[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와 산·학 협약 체결기관인 제주보화당한의원은 1월 16일 졸업생 1명의 취업을 확정시켰다. 제주보화당한의원은 취업희망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고 1월 8일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주보화당한의원은 2023년 5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보건의료의 전문직업인 양성과 안정적인 취업 마련을 위해 중문고등학교와 산·학 업무협약서를 체결,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 기관에는 2016년 졸업생 2명이 입사하여 성공적으로 실무에 적응하여 기량을 펼치고 있으며 취업준비생의 현장실습 실무 강사로서 후배 양성에도 큰 역할을 했다. 제주보화당한의원 대표원장 허재혁 한의학박사는“의료기관은 다양한 의료인이 함께 협력하는 곳이고 나는 함께하는 의료인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마음으로 중문고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졸업생을 취업시켰다. 기삼운칠(기삼운七)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문고 학생들이 꾸준히 노력해서 실력을 갖추고 그렇게 3할을 채워 7할의 운이 들어올 여지를 만들어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초등학교 예비 2학년~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독서교실 프로그램“책이랑 따뜻한 겨울나기-그림책, 겨울아트-”를 16일 제남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개강했다. 책이랑 따뜻한 겨울나기-그림책, 겨울아트-는 전숙현(독서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그림책『열두 띠 동물』,『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를 함께 읽고 2024년 용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휴지심으로 청룡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이며 총 4회에 걸쳐 초등학교 예비 2학년~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어보고 주제와 관련한 미술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창의력과 상상력을 개발하고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하고자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2024년 북적북적 책놀이 교실’을 계획하여 16일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 첫 시작을 했다. 김미란, 정수연, 황지현(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읽기와 쓰기, 만들기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서귀포시 동지역 아동센터 5곳(동신파이디온, 동홍, 무지개, 샘솟는, 온누리)에서 6월 26일까지 총 1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첫 시간에는 '시작해 봐! 너답게'를 함께 읽은 후, 나는 어떤 사람이며,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서로 이야기하고, 나의 자화상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폭넓은 독서 경험을 쌓으며, 책과 좀 더 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각 기관 및 부서, 학교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2024년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은 미래사회 대비 직무역량 강화와 정보 활용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7개 과정이 편성됐다. 7개 과정은 ▶'업무효율을 위한 윈도우 & 구글' ▶'ChatGPT와 AI를 이용한 디자인과 영상편집 자동화'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A)' ▶'엑셀 기초에서 실무까지' ▶'한글 기초에서 실무까지' ▶'핵심만 콕! 찍어 배우는 엑셀 실무 활용'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B)'으로 운영된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이번‘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을 통하여 정보화 분야의 역량 강화로 업무 수행 능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제33회 겨울 계절학교 '푸른 솔 사랑학교'8개 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신제주초등학교를 비롯한 7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푸른 솔 사랑학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제주시 동지역에서는 신제주초등학교 등 5곳에서 베이킹 및 신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거리상의 이유로 계절학교 참여가 어려운 읍면지역 학생을 위하여'오늘도플라워케이크'및'알제이'2곳에서 학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베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33회 겨울 계절학교 '푸른 솔 사랑학교'는 개별 학생이 자신의‘꿈’과‘끼’를 계발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함과 동시에 36명의 관리교사 및 자원봉사자가 학생을 1:1 또는 2:1 밀착 지원하도록 하여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제33회 겨울 계절학교'푸른 솔 사랑학교'운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꿈’과‘희망’을 키울 수 있으며, 학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인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급) 학급편성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2024학년도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급) 전체 학급수는 3,814학급으로 전년 대비 14학급이 감소했고, 전체 학생 수는 총 83,370명으로 전년 대비 1,776명 줄었다. 학교급별 증감 현황은 유치원 원아 수는 5,411명으로 전년대비 178명(3.2%↓)이 감소했고, 학급수는 276학급으로 전년대비 3학급(1.1%↓)이 감소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38,374명으로 전년대비 2,157명(5.3%↓)이 감소했고, 학급수는 1,780학급으로 전년대비 46학급(2.5%↓)이 감소했다. 중학교 학생 수는 20,068명으로 전년대비 170명(5.3%↑)이 증가했고, 학급수는 760학급으로 전년대비 13학급(1.7%↑)이 증가했다. 고등학교 학생 수는 18,921명으로 전년대비 338명(1.8%↑)이 증가했고, 학급수는 708학급으로 전년대비 2학급(1.7%↑)이 증가했다. 특수학교 학생 수는 596명으로 전년 대비 51명(9.4%↑)이 증가했고, 학급수는 112학급으로 전년 대비 7학급(6.3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우도초·중학교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제주 일원에서 체인지메이커 성장캠프에 참가했다. 제주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에서 주최한 이번 캠프에 우도중학교 학생 20명과 교사 2명이 참가하여 제주 원도심 문제해결 방안 모색 등 디자인싱킹을 기반으로 한 체인지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 우도중 관계자는“2박3일간 캠프에 참여하며 학생들은 동문시장, 제주대 꿈섬멘토, 탐나라공화국, 빅볼랜드 등 제주 전역의 다양한 곳을 방문했다”며“팀원과 협업을 통해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더 멋진 세상으로 바꾸는 우도중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그림책을 활용한 미술활동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고자‘2024년 그림책으로 함께하는 미술놀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효정 강사의 지도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5회로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강의가 진행되는 5일 동안 참가자들은 매 회차 각각의 그림책을 읽고 그와 관련된 미술놀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 한국사 보드게임 교실’을 16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김미애(창의역사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놀이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 25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조선의 과학”을 주제로 농업과 함께 발전한 조선의 과학기술을 배워보고, 조선의 해시계 앙부일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계절학교‘2023학년도 동동(겨울) 모드락 배움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2023학년도 동동(겨울) 모드락 배움학교’는 방학 중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부담 경감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023학년도 동동(겨울) 모드락 배움학교’는‘특수체육, 축구, 음악치료, 태권도, 방송댄스’로 총 5개의 특기·적성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 중 태권도와 방송댄스 프로그램은 처음 신설되어 태권도는 기본 품새를 활용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능력을 향상하고, 방송댄스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들과 댄스를 접함으로써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겨울철 신체활동이 저조할 수 있는 시기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 유형 및 연령을 고려한 신체활동과 조작활동 경험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