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주지훈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남성미를 발산했다. 스튜디오 속 펼쳐진 광활한 대지 속에서 대담하고 와일드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주지훈은 카메라를 압도하는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애티듀드로 이번 콘셉트에 걸맞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디올의 남성 향수 ‘소바쥬’가 말하고자 하는 강렬한 남성미와 신비로운 모습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 이번 12월호 화보와 함께 ‘소바쥬’ 뷰티 필름과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컨텐츠 ‘줌터뷰’ 영상도 함께 진행하며, 이 달 중 공개할 예정. 벌써부터 주지훈의 색다른 모습과 일상 속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지훈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021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우 최태준, 박신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23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는 유튜브에 '혼전임신 결혼.. 최태준 ♥박신혜 꽉 잡은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 씨는 양측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태준은 의외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배우라고 한다"고 운을뗐다. 이어 "주위 사람들에게 잘 챙겨주려고 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태준은 주위에서 정말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준다는 말이 나올 만큼 애정을 쏟았다. 오죽하면 지인들도 '눈물이 날 정도로 지극정성'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밝혔다. 또 "함께 운동도 하고 취미도 같았다고 한다. 연기를 업으로 삼은 것도, 종교도 같았다. 신앙심도 깊다고 한다"고도 했다. 23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2017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온 최태준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둘은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최서은의 화보 촬영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스코리아 최서은의 수영복 화보 촬영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최서은은 블랙의 수영복의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과감한 주얼리와 남다른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한편, 올해 나이 26세인 최서은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프랫인스티튜트에서 순수미술 회화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정동원이 12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쇼플레이는 23일 정동원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이 오는 12월 24일, 2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앞서 정동원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 3천 석을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시킨 바 있다. ‘성탄총동원’은 지난 콘서트에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17일 발매된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정동원이 직접 선곡한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비롯해 이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오는 29일 오후 2시에는 팬카페 회원 대상 선예매가, 30일 오후 2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배수진-안현주 모녀와 이상준-은가은 커플의 절친 강혜연이 소개팅 현장을 공개한다. 23일 TV조선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21회에서는 ‘돌싱 모녀’ 배수진-안현주와 ‘트롯 요정’ 강혜연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소개팅’에 나서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먼저 돌싱 2년 차 배수진과 8년 차에 접어든 어머니 안현주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함께 소개팅에 나섰다. 이에 배수진은 훈훈한 외모에 넘치는 센스까지 겸비한 소개팅남을 만났고, 소개팅남은 배수진을 향해 “저는 돌싱 결심,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는 호감 멘트를 전해 배수진의 볼을 발그레 물들게 했다. 소개팅남의 센스 넘치는 한 마디로 두 사람 사이에 일순 핑크빛 기류가 급상승하면서, 두 청춘 남녀의 소개팅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달리 안현주는 선한 인상과 중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돌싱 15년 차’를 소개받았지만, 소개팅남의 토크 점유율 100% ‘투머치 토크’에 점점 지쳐가는 기색을 내비쳤던 상황. 이때 배수진이 상대방을 향해 “저희 엄마도 여기서 소개팅 한다”는 폭탄 발언을 던지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풍류대장’에서 조합 자체가 사기인 우승 후보 빅매치가 성사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8회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압도적인 무대가 줄줄이 공개되는 가운데 탈락자 발생이 믿기지 않는 우승후보들이 맞붙는다. 2라운드에서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로 카리스마를 폭발하며 톱10에 오른 오단해. 그는 사이키델릭 사물놀이 밴드로 힙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누모리와 손을 잡는다. 오단해와 누모리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를 선곡해 판소리와 뮤지컬을 결합한다. 오단해는 큰 일을 낼 것 같은 오페라의 유령 분장을 하고 무대에 선다. 심사위원 박정현은 “너무 세”라면서 오단해와 누모리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다고. 무대를 씹어먹는 막강한 맹수의 만남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 세계관 최강자들의 결합으로 조합 자체가 사기인 팀이 등장한다. 심사위원 이적으로부터 ‘어차피 우승은 억스’라는 극찬을 들은 억스(AUX)와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가 창작곡 ‘품바’ 무대를 꾸민다. 박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배두나 화보가 공개됐다. 배두나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 배두나는 티셔츠와 청바지, 볼캡 등 편안한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컨셉트에 좌우되지 않고 배두나 만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배우 연구소 백은하 소장이 쓴 배우론인 '배우 배두나'의 출간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인터뷰를 통해 데뷔 초부터 최근의 취미 등 풍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일본 영화 '공기 인형'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영화를 촬영한 2009년 이후로 지금까지 일본에 가면 감독님이 밥을 사주시고 감독님이 한국에 오시면 함께 간장 게장을 먹으러 간다”며 배우와 감독 사이의 친밀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 두 시즌을 함께 한 조승우 배우와의 공연은 “촬영장에 모이는 조연과 단역 모두에 대해 빨리 파악하는 배우다. 함께 연기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동료애를 드러냈다. 12월 6일 책 발매, 12월 24일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의 공개로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을 배두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2월호, 웹사이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이해성이 '러브 마피아' MC로 발탁됐다. 23일 MBC에 따르면 신규 파일럿 ‘러브 마피아’에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MC로 출격한다. 서바이벌 추리 연애물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천만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젊은 남녀 간의 달달한 설렘 뿐만 아니라 다른 이성과의 썸을 눈앞에서 봐야 하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의 미묘한 심리전까지 펼쳐진다. 특히, AI를 활용하여 출연자들 간의 궁합도를 분석하는 흥미로운 장치도 더해질 예정이다. '러브 마피아’의 치열한 방해 속에서 싱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과연 어떤 커플이 ‘러브 마피아’일지 추측해보는 것도 해당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재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러브마피아'는 이날 첫 녹화 후 오는 12월 중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엄마를 뛰어넘는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랑 여름에 했던 지면촬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김민지와 윤후가 한 정육점 프랜차이즈의 지면 광고 촬영에 임한 사진으로 캠핑장 컨셉의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윤후는 어린 시절의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이지만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06년 가수 윤민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후는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봉중근이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봉중근에 대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하고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이에 더해 범칙금 10만원을 부과하는 조치도 취했다. 경찰에 따르면 봉중근은 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됐다. 봉중근은 당시 전동 킥보드를 타다 넘어져 턱 부위가 5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이를 본 행인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 출동을 했고 당시 경찰이 봉중근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조사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0.105%로 측정됐다. 이에 봉중근 소속사는 "죄송하다.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면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태료에 처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