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엑소 디오가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디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디오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진검승부’에 출연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오정세가 팬과의 약속을 지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첼리스트 배범준 씨의 여동생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범준아, 놀이동산 가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되고 드디어 놀이동산에서 만난 형아랑 범준은 일요일 어제 하루 종일 손잡고 다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정세와 배범준 씨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놀이공원을 구경하고 있었다. 배범준 씨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첼리스트다. 배범준 씨의 여동생은 “형(오정세)은 약속을 지켰고 범준이는 형을 지켜줬어요”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다. 앞서 오정세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문상태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이를 본 배범준 씨가 “상태를 만나고 싶다”고 했고 이에 오정세는 이에 화답했다. 그는 지난 2020년 7월 드라마 속 문상태와 복장, 헤어 스타일, 말투, 행동 등을 동일하게 준비해 배범준 씨와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 이후 오정세는 지난해 5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뒤 “우리 모두는 아주 긴 스토브리그를 같이 걸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후즈팬이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베리베리와 함께 오피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23일 ‘후즈팬(Whosfan)’을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 베리베리의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을 알렸다. 후즈팬 카페에서는 25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7일간 베리베리의 신보 'SERIES 'O' [ROUND 3 : WHOLE]' 발매를 기념한 오피셜 팝업스토어를 개최,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후즈팬 카페는 베리베리의 신보 수록곡, 콘셉트 등에 맞추어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베리베리의 'SERIES 'O' [ROUND 3 : WHOLE]' 테마 컵 및 사인 폴라로이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 등을 증정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후즈팬 카페에서는 베리베리의 흔적이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연계한 대면 및 영상통화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또, ‘나만의 포토카드’ 코너에서는 스페셜 당첨 디자인이 담긴 포토카드 뒷면을 뽑은 사람에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저스트비와 엔시티 드림이 4월 4주차 한터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4월 25일 오전 10시, 2022년 4월 4주 주간 음반차트와 주간 글로벌차트를 발표했다. 지난주 음반차트의 1위는 3만9990장을 판매한 저스트비(JUST B)의 ‘JUST BEGUN’ 앨범이 차지했다. 저스트비는 데뷔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한터차트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슈퍼 루키’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2위는 디케이지(DKZ)의 ‘CHASE EPISODE 2. MAUM’, 3위는 아이브의 ‘LOVE DIVE’, 4위는 온유의 ‘DICE’, 5위는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올랐다. 6위는 김성규의 ‘SAVIOR’, 7위는 드림캐쳐의 ‘Apocalypse : Save us’, 8위는 유나이트의 ‘YOUNI-BIRTH’, 9위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10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ODDINARY’ 앨범이 차지했다. 지난주 주간 글로벌차트는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2위는 드림캐쳐의 ‘Apocalypse : Save u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의뢰인이 여자친구와 동거를 준비하면서 갈등에 부딪쳤다. 오늘(25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2회에서는 30대 중반의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여자친구와 관련해서 조언을 구할 것이 있다며 보살들을 찾아온다. 최근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동거를 시작하려는데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동거라는 말이 나오자 이수근과 서장훈은 “동거 문제로 결론이 좋았던 커플이 하나도 없었다”, “동거 그냥 안 하면 안 되냐”라며 초장부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여자친구 역시 처음엔 동거를 반대했고, 여자친구를 설득하기 위해 의뢰인은 반반 월세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고 한다. 현재 의뢰인은 전세에서 살고 있고 여자친구는 월세로 살고 있는데 비용을 반반씩 지불하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절대 반반은 안 된다며 더치페이할 거면 동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의뢰인을 상처 입혔다고 한다. 이에 서장훈은 “네 말도 맞지만 여자친구에게 강요할 수 없다”라고 지적하는데, 의뢰인은 사실 돈 문제보다 더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며 마음속 깊숙이 있는 고민을 꺼낸다. 모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성연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특별 출연하여,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박성연은 지난 24일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에서 이혼 후 아들에 대한 양육권 분쟁 중인 선아(신민아 분)와 태훈(정성일 분)의 의견을 듣고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정하는 가사조사관으로 등장하여, 차분하면서도 예리한 모습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연은 양육권 분쟁 중인 선아의 집을 찾았다. 먼저 선아는 어린이집에 아들을 데리러 갔다가 앓고 있던 우울증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난 뒤, 남편 태훈(정성일 분)에게 소송을 당해, 양육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된 상황이었다. 가사조사관인 박성연은 선아를 향해 필요한 질문을 이어갔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의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아내 선아는 “성격 차이요”라고 답했지만, 이미 남편의 의견을 듣고 온 박성연은 아내가 우울증을 극복할 의지가 없다는 남편의 의견과는 엇갈리고 있다고 판단했고, 이후 박성연은 CCTV 영상을 보여주며, 영상 속 아들이 홀로 어린이 프로를 보고, 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장하은이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무녀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하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만신 나금옥(차미경 분)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무녀 천예지로 첫 등장과 함께 남다른 존재감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옥과 예지가 죽은 차사금(김원해 분)의 신당에서 사금이 남긴 유품을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지는 사금의 유품 상자 안의 방울을 꺼내 흔들어 보며 “이거는 나 가지면 안 되나? 큰 무당님 거라 신빨 장난 아닐 것 같은데”라고 금옥에게 말했고, “야가 뭐라카노. 다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이다”라고 따끔하게 한마디를 날렸다. 이후, 예지는 무당이 되는 것을 싫어하는 차차웅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멋진 무복 차림을 한 무당이 된 차차웅의 모습을 상상했다. 예지는 “그 얼굴에 무복 딱! 입고, 부채 쫙! 펼치면 사모님들 돈을 그냥 싹 쓸어 담을 텐데”라고 혼잣말했고, 결국 금옥에게 머리를 맞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장하은은 무녀 천예지로 첫 등장과 함께 할머니인 금옥과의 환상의 티키타카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비의 남자친구 조이택이 ‘갓파더’를 통해 최초로 방송에 등장한다. 이와 함께 딸의 남자친구를 향한 강주은의 엄격한 심사가 예고돼 호기심이 증폭된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가비의 집으로 찾아온 조이택을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주은은 가비의 집 ‘도어록'’을 열고 들어오는 조이택을 보고 당황한다. 이외에도 자유분방한 연애를 하고 있는 가비와 조이택의 비밀을 알게 돼 충격받는다. 이후 그는 조이택에게 “마음에 안 드네”라고 말한다는 후문. 조이택이 강주은을 분노하게 만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주은은 조이택을 향한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는다. 이때 가비는 강주은에게 과거 조이택이 자신과의 만남을 거부했다는 일화를 전한다고.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되는 가운데, 조이택은 강주은의 앞에서 진땀을 흘린다는 귀띔이다. 강주은은 본격적으로 조이택의 심문에 들어간다. 특히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깻잎 논쟁’에 대한 질문을 이어간다. 조이택의 답변이 강주은과 가비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황석정. 2021년 11월 불멸의 가객 배호 50주기를 맞아 뮤지컬 ‘천변카바레’에서 신들린 일인다역 연기로 감동을 전했던 그가 4월 26일 배호의 숨은 명곡 ‘차디찬 키스’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지난 3월 1일 ‘안개 낀 장충단공원’, 3월 13일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에 이은 황석정의 배호 리메이크 프로젝트 마지막 음원이다. 서울대에서 국악을 전공한 황석정은 그동안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의 프로그램에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편곡을 맡은 재즈 피아니스트 황성곤(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은 황석정과는 대학시절 연극반에서 음악극을 함께 만든 선후배 사이로 배호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만났다. 느린 스윙 리듬과 30년대 재즈를 표방하는 ‘차디찬 키스’는 1964년 발표된 배호의 초기 작품. 편곡자 황성곤은 발표 당시 배호가 이루지 못했던 정통 빅밴드의 화려하고 정교한 색채를 살렸다. 또한 황석정과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온 래퍼 슬리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준기가 코로나19로부터 회복된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아주 아주 건강하게 복귀한다. 감사하다.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더 성실히 마지막까지 달리겠다. 2회차 건강 시작”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기가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손으로 V를 그리고 있는 배우들은 모두 환하게 웃고 있다. 이준기 역시 건강해 보이는 얼굴이다. 앞서 지난 18일 이준기는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는 금일 촬영 후 컨디션 난조의 증상이 있어 자가 키트 검사 후 결과에 따라 지정 병원에서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준기는 모든 일정에 앞서 수시로 신속 항원 검사 및 PCR 검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이준기는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당사는 소속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