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9인조 신예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가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했다. 블랭키(소담, 성준, 마이키, U, 동혁, 시우, 루이, 영빈, DK)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블라썸 더 호프 2022’(Blossom the Hope 2022)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블랭키는 ‘블라썸 더 호프’ 취지와 걸맞은 순백의 화이트 슈트를 입고 개막 기념 포토세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고, 코로나 극복과 일상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꽃 화분 나눔 퍼포먼스를 진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더불어 게릴라성 공연을 선보이는 등 홍보대사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블라썸 더 호프’는 ‘포:레스트(For:Rest, 숲+쉼)’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음악, 미술,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심 속 축제다. 블랭키와 함께한 홍보 영상은 공식 SNS는 물론, 코엑스 엑스페이스(XPACE)와 무역센터 일대 대형 디지털 전광판 등 오프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블랭키는 오는 24일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앞서 ‘블라썸 더 호프’ 홍보대사 활동을 비롯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승희는 오늘(3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승희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승희가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지난달 30일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소연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은 1938년대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본격 액션활극이다. 극 중 김소연은 전직 서쪽 산신이자 지금은 경성 최고급 요릿집인 묘연각을 운영하는 ‘류홍주’ 역을 연기한다. 지루한 건 딱 질색인 성격의 류홍주는 먼 옛날 고백했다 거절당했던 이연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때론 아군으로 때론 적으로 그와 엮이게 되는 인물이다. 김소연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천서진’ 역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천서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매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소연은 그 열연을 인정받아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며 놀라움을 선사하는 김소연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에 도전하며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2023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라붐(LABOUM) 멤버 해인이 MC로 활약한다. 해인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방TV ‘제4회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 MC로 발탁, 개그맨 윤형빈과 호흡을 맞춘다. 윤형빈과 함께 새로운 진행자로 확정된 해인은 색다른 매력은 물론, 페스티벌에 신선함을 더한다. 그간 ‘인사이더스픽스’, ‘김구라의 라떼9’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숨겨둔 예능감과 말솜씨를 발휘했던 그는 입증된 재치와 센스로 명MC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국군장병들에게 긍정 에너지와 함께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방송 촬영 당시 그림, 헬스, 요리, K-POP(케이팝) 댄스 등 각양각색 팀 어필과 장기자랑 탐색 시간에서 국군 장병들이 MC이자 가수인 해인과 듀엣곡을 불렀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청년DREAM 국군드림’은 국군장병이 군 복무 중에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준비하며 군생활을 의미 있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육군의 역점 사업이다. ‘제4회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은 오는 4·5일오후 4~5시 국방TV채널에서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원조 아이돌 조상’ 멤버들이 옛 향수와 웃음, 시청률까지 모두 잡았다. 지난 2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그려진 가운데 5.6%(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토니안, 앤디, 천명훈, KCM은 섬 입성부터 절벽에 오르며 심상치 않은 섬 생활을 예상케 했다. 토니안, 앤디, 천명훈은 전성기 시절과 다른 체력과 시력으로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고, 막내 KCM은 열정은 넘치지만 숨길 수 없는 허당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첫 ‘내손내잡’부터 투망 낚시에 도전한 네 사람은 뗏목을 미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걱정을 샀다. 허세로 무장한 KCM은 뗏목에서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으며, 결국 네 사람은 투망으로 숭어를 잡는데 실패해 좌절했다. 하지만 갯벌에서는 달랐다. 역대급 크기를 자랑하는 해삼과 전복, 주꾸미, 게 등을 수확해 놀라움을 안긴 것. 그중에서도 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효자·효녀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5월 가정의 달, ‘효자’ ‘효녀’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송가인은 총투표수 7만 4485표 중 2만 9315표(투표율 약 39%)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만 7381표(투표율 약 23%)를 획득한 이병찬이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슈가(8552표), 홍지윤(3163표), 백호(2894표), 박장현(2039표), 프로미스나인(1986표), 이승기(1712표), 아이유(1574표), 윤태화(983표), 김기태(904표), 스트레이키즈(873표), 장나라(637표), 차은우(607표), 펜타곤(551표), 이예준(417표), 비비지 엄지(373표), 이달의 소녀(189표), 레드벨벳 웬디(175표), 이루(160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송가인은 이달 말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어버이날인 오는 5월 8일에는 유료 디너쇼 대신 무료 온라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조나단이 결혼 계획을 언급해 ‘갓누나’ 김숙을 당황시킨다. 오늘(3일) 화요일 시간대를 뒤로 미뤄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김숙과 조나단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숙은 운전을 하는 도중 조나단에게 결혼에 대해 묻는다. 이에 조나단은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이와 함께 조나단은 “이제 준비를 해야 된다”고 언급한다. 김숙은 조나단의 갑작스러운 결혼 이야기에 크게 놀란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나단은 색다른 결혼식을 생각한다고. 조나단은 김숙에게 과거 전통 혼례 아르바이트에 참여해 고생했던 일화를 전한다. 이후 김숙은 혹시 결혼을 하게 되면 전통 혼례로 진행할 건지 물어본다. 조나단은 솔깃하며 자신의 결혼식을 전통 혼례로 하고 싶다 말한다. 20대 중후반에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조나단. 이를 들은 김숙은 조나단에게 “여자친구가 있나”라고 질문한다. 조나단이 어떤 답변을 하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폭소 케미’로 ‘갓파더’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김숙과 조나단. ‘갓파더’ 30회에서도 이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TOMBOY’(톰보이)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의 타이틀곡 ‘TOMBOY’는 4월 30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공개 16시간 만에 천만 뷰를 달성했으며, 약 50일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조회 수 상승으로 1억 뷰를 돌파하게 됐다. 또한 이번 기록을 통해 (여자)아이들은 여섯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TOMBOY’ 외에도 데뷔곡 ‘LATATA’(라타타)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9700만 뷰, ‘한(一)’이 1억 6300만 뷰, ‘Señorita’(세뇨리따)가 1억 1700만 뷰, ‘LION’(라이언)이 1억 뷰, ‘Oh my god’(오 마이 갓)이 1억 700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첫 정규 앨범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넘어서 전 세계 팬들까지 열띤 참여를 끌어내며 ‘TOMBOY 신드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문화 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익 지원 차원의 도네이션을 전달받아 상호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양 사 간에 상생을 도모했다고 3일 밝혔다. 음반, 공연, 연예매니지먼트 회원사를 통해 약 5,000여 명의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연예제작자단체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와 대한민국 음악 저작권 산업의 리더이자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업무 협력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음악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내 최초 초대형 콘서트로 널리 알려진 ‘드림콘서트’를 주최, 주관하고 있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020년 12월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음반 제작자 등 저작인접권자들의 보상금을 관리하는 단체로 지정됐다. 또한 방송, 디지털 음성송신, 공연 등에서 발생하는 보상금을 징수, 분배하는 업무도 병행하고 있어 저작권 신탁 관리라는 차원에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결을 같이 하는 신탁단체로 거듭난 바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대한민국의 음악이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데에는 제작사 및 아티스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머니와 닮은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태생이 들꽃이라”라는 짧은 멘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꽃 한 송이를 입에 물고 있다. 꽃나무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준희의 얼굴에서는 어머니인 고 최진실의 모습이 비쳐 그리움을 자아낸다. 최준희는 또 한 장의 사진을 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한 번 깼다가 다시 자는 잠이랑 이불. 감동이야”라는 문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와이블룸 측은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당사는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