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계를 이끈 별들이 모두 모인다.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이 6일 오후 7시 45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은 빛나는 자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감독·작가·제작사·예술 스태프 등 모든 후보자들이 총출동해 서로를 격려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무관중 행사를 치렀던 백상예술대상은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올해 드디어 관객들과 다시 마주한다. 백상예술대상의 주제인 ‘다시, 봄’에 걸맞게 후보자들은 물론, 관객들도 현장에서 함께 ‘다시 찾아 온 봄날’을 만끽하게 될 전망. 영광의 무대에 오를 수상자들의 감회도 어느 때보다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고 하더라도, 모든 방역 수칙이 풀린 건 아니라 기본적인 방역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 TV 부문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을 점령한 K콘텐트 주역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시상식을 순회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 팀이 백상예술대상도 욕심낸다. 황동혁 감독과 월드스타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측은 “아이유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청소년의 생활안정자금과 대학 입학을 앞둔 이들의 학비 지원으로 사용되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주거 환경 및 생활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모든 아이들이 더욱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유가 선행을 펼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그는 2008년 데뷔 이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아이유애나’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월 8일 영화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임영웅은 금일(6일) 오후 7시 30분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오는 8일까지 고양 콘서트를 진행하고, 이후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로 장소를 옮겨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지난 2일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발매한 임영웅은 실시간 차트 1위부터 전곡 줄세우기, 국내외 선주문 100만 장 돌파, 가온 Retail Album Chart(리테일 앨범 차트) 1위 기록 등 남자 솔로 가수로서 새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그런 임영웅의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진 상황이다.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발표한 곡들은 물론 정규앨범 수록곡 다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노래, 비주얼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어린이날”이란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자기 몸보다 커다란 우산을 쓰고 함박웃음 짓는 어린 송가인의 모습이 해맑아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블리 송가인 어린이 너무 귀여워”, “가인 으른이는 즐거워”, “그때 그 어린이가 지금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가황”, “귀요미”, “이 어린이는 커서 트로트퀸이 되었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1일 정규 3집 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했다. 어버이날인 오는 5월 8일에는 유료 디너쇼 대신 무료 온라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블랭키(루이, DK, 동혁, 시우, 영빈, 마이키, U, 성준, 소담)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키원 컨피던스 떰즈업)'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블랭키는 오는 8일 앨범 사전 예약 판매 D-1 포스터를 시작으로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데뷔 D-1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뿐만 아니라 블랭키는 오는 24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데뷔 첫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블랭키는 온·오프라인에서 글로벌 키위(팬덤명)를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앨범은 K2Y 3부작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블랭키는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으로 침체돼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것을 예고, 인간에게 내재된 다양한 모습들을 K2Y 3부작을 통해 보여줄 전망이다. 블랭키는 한국, 일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영화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 씨는 5일 오후 5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강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심정지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배우 강수연은 ‘씨받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 등으로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원조 한류스타로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정이’로 복귀를 앞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촬영이 한참 전에 끝나 최근에는 긴밀한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제작사를 통해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으로 변신한다. 오늘(4일) 저녁 7시 Mnet의 디지털스튜디오 M2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있지코지 하우스'에서 드디어 ITZY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한다. ITZY는 제주의 봄을 담은 바다뷰가 펼쳐진 게스트하우스를 보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해진 ITZY의 모습과 서툴지만 하나씩 맡은 역할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열정적이고 순수한 면모를 통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ITZY는 ‘있지코지 하우스’에서 게스트하우스 사장으로서 숨겨진 요리 솜씨와 게스트를 배려하는 탁월한 센스를 뽐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대에서만큼 빛나는 팀워크를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27일 ‘있지코지 하우스’ 티저가 공개되면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ITZY가 ‘있지코지 하우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있지코지 하우스’는 ITZY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의 사장님이 돼 손님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Mnet에서 방송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장지수가 tvN ‘오피스에서 뭐하Share?’에서 짜릿한 청춘 로맨스를 뜨겁게 그려내며, 연일 화제를 낳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첫 작품 ‘오피스에서 뭐하Share?’(극본 최보윤, 연출 김강규, 이하 ‘오셰어’) 2화에서는 박성희(장지수 분)와 채승범(문유강 분)의 '썸' 2차전이 이어졌다. 자유로운 연애를 지향하는 성희는 지난 회에 이어 솔직 발칙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내며, 승범과 아슬아슬하면서도 유쾌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유 오피스 사람들의 연말 파티가 벌어졌다. 앞서 성희와 승범은 맥주 테이스팅 모임에서 서로의 강렬한 매력에 끌렸지만, 성희는 승범에 대한 은밀한 소문으로 인해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말 파티 중 승범이 대표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 떠나자, 성희는 여러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파티를 즐겼다. 하지만 성희는 승범에게 느꼈던 감정을 다른 남자들에게는 느끼지 못하며, 자신의 감정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때마침 다시 성희 앞에 나타난 승범은 성희에게 “오늘 바쁘시던데… 비스니스 해보니깐, 나만한 사람 없죠?”라며 퉁명스럽게 말했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이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이자 李가네 막내 수재(서범준 분)와 결혼 프로젝트로 반전을 꾀하며 풍성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나유나’ 역의 배우 최예빈이 예쁜 MZ세대 커플의 면모로 주말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소중하게 여기는 수재와 아슬아슬한 친구 사이를 이어가던 유나는 발칙한 계약 연애로 그의 ‘가짜 신부’가 된 이후 한층 묘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 특히 지난 주말 방송된 9회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고 싶다며 키스를 제안하는 수재와 그런 그에게 단호한 거절이 아닌, 다음에 다른 장소에서 하자고 말하는 유나의 거침없는 행동들이 두 사람의 로맨스 행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던 터. 이후 마침내 10회에서 수재와의 입맞춤으로 선을 넘어버린 유나. 귀엽고 설렘 가득한 장면을 탄생시킨 가운데 유나의 풋풋한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또한, 감정에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유나를 생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멤버 제이가 ‘인생 2회차 같은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WhosPICK] 어린이날 특집 인생 2회차 같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제이가 정상에 등극했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두 번째 삶을 사는 것처럼 능숙하고 숙련된 활동을 보여주는 아이돌이 후보로 자리했다. 엔하이픈 제이를 비롯해 아이콘 구준회, 원위 키아, DKZ(디케이지) 재찬, 세븐틴 디에잇,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스테이씨 시은, 베리베리 용승, 크래비티 성민, 피원하모니 종섭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엔하이픈 제이가 47.5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이콘 구준회(26.98%)와 원위 키아(14.82%)가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엔하이픈 제이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인생 2회차 아이돌’ 1위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