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8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 만의 컴백이자, 8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완전체 앨범이기도 하다.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에 출격,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오랫동안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다양한 방송 출연 및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Gee’(지), ‘소원을 말해봐 (Genie)’, ‘Lion Heart’(라이언 하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유닛 및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독보적인 음악과 무대로 여름 가요계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뮤직비디오가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5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가 게재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인 4일 조회 수 100만 뷰, 13일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서더니 16일 기준 500만 뷰를 돌파했다.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영웅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서정적인 가사, 편안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하루 만에 94만 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 장을 돌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효리가 ‘떡볶이집 그 오빠’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효리가 등장하는 회차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가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종민은 이효리가 출연 중인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 출연했다. 당시 이효리는 김종민이 출연한 ‘떡볶이집 그 오빠’를 시청했다고 언급했고, 김종민이 부탁하면 직접 출연까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떡볶이집 그 오빠’ 제작진은 “방송을 보고 섭외 요청을 했는데 이효리 씨가 흔쾌히 섭외에 응해 주셔서 기쁘고 놀랐다. 20여 년 이상 지속된 두 사람의 인연이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어떻게 빛날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제작진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떡볶이집 그 오빠’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남자친구가 고민녀의 카페 사장 자리를 노린다. 오늘(1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24회에서는 카페를 운영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전해진다. 고민녀는 잘생기고 사회성 좋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다. 고민녀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동안 카페 운영에 차질이 생기자 남자친구는 기꺼이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르바이트생에게서 남자친구가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손님에게 작업을 건다며 연락이 온다. 고민녀가 이를 따지자 남자친구는 고객관리를 한 것일 뿐이라며 억울해 한다. 반전은 고민남의 변명처럼 정말 매출이 눈에 띄게 올랐다고. 한혜진은 "본인 가게도 아니고 내 가게에서 내 남자친구가 사장인 척 하면서 여자에게 호감을 얻는다면 짜증날 것"이라며 분노한다. 곽정은은 "판 깔아주면 본전 드러나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서장훈은 "잘생긴 아르바이트생 있다고 하면 매출 오른다더라"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가 오픈 준비를 하려는데 카페가 평소보다 지저분하다. CCTV를 확인해보니 상상하지도 못한 장면이 찍혀 있는데, 이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영은의 화보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됐다. MBC ‘비밀의 집’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평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이영은이 새로운 느낌으로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청순, 도도,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다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메이크업을 더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하고 묶음머리에 진한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준 상반되는 스타일링으로 여성미를 표현하기도. 긴 휴식을 마치고 진행된 화보 촬영이라 긴장과 설렘을 안고 시작한 이영은은 초반의 걱정이 무색하게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잔뜩 뽐내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이어 의상에 따라 유연한 포즈와 그윽한 눈빛, 물오른 미모까지 더해 현장을 자신만의 무드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종합 여성지 ‘여성조선’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연 중인 MBC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성동일이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출연한다.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이하 ‘커튼콜’)는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극 중 성동일은 ‘호텔 낙원’의 전(前) 지배인이자 총수의 오른팔인 정상철 역으로 활약한다. 정상철은 총수 자금순을 제외하면 호텔 낙원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까지 지냈던 인물이다. 그는 지배인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총수의 수행비서처럼 자금순을 아직까지도 옆에서 보필하는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최측근이다. 정상철은 말 그대로 매너로 점철된 남자 같아 보이지만, 그 속에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품고 있다. 성동일은 tvN ‘고스트 닥터’, ‘지리산’, 영화 ‘담보’, ‘변신’ 등 다수의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아왔다. 대중에게 강한 신뢰감을 주는 배우 중 한 사람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김민주가 2년 만에 관객과 만나 텐션 가득한 무대를 즐겼다. 김민주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NCT 정우, 스트레이키즈 리노와 ’풍선’의 무대를 선사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방청이 이날 재개되는 것을 기념한 3MC의 특별 컬래버 무대였다. 김민주는 무대 내내 오랜만에 객석을 채운 음악팬들과 교감했다. 퍼포먼스 중간 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마지막에는 하트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무대 시작과 끝까지 환호를 멈추지 않았던 팬들을 향해 특유의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춤선도 눈길을 모았다. 스쿨룩 스타일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한 김민주는 ‘풍선’의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동작 하나하나 러블리한 몸짓을 선사했다. 갈수록 빛나는 비주얼 역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무대를 마친 김민주는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이 찾아와서 마치 데뷔하는 마음처럼 설렜고 가슴 벅찼다”며 “너무 좋아서 풍선 타고 날아갈 뻔했다”고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김민주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2년간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하고 있다. 탁월한 진행 솜씨와 매주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K팝 메신저로 프로그램을 이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기태영이 드라마 ‘트롤리’에 합류한다. 16일 소속사 인컴퍼니는 “기태영 배우가 SBS 새 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국회의원 중도 역은 배우 박희순이 맡고, 그의 아내 혜주 역으로는 김현주가 출연을 확정했다. 또 기태영과 류현경 외에도 김무열, 김새론 배우 등이 합류했다. ‘트롤리’는 기태영이 지난 2019년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주연 김우진 역으로 열연한 이후 3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복귀작이기도 하다. 기태영은 ‘트롤리’에서 최기영 역을 맡아 류현경 배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컴퍼니 관계자는 “기태영은 올해 이번 ‘트롤리’를 시작으로 추후 본업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류보리 작가와 ‘홍천기’의 공동 연출을 담당했던 김문교 감독이 연출하는 ‘트롤리’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연경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연경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로 변신해 맑고 청아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이날 이연경은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가수 나미의 ‘빙글빙글’을 선곡해 첫 소절부터 감미로운 목소리와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위너의 강승윤은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 이연경을 향해 “영화 ‘써니’ 시절로 돌아간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극찬했다. 이후 이연경은 솔로 무대에서 김수철의 ‘젊은 그대’를 열창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연경이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자 반가움과 놀라움에 판정단석이 술렁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이연경과 가수 윤상, 김현철의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91년 MBC ‘여기 젊음이’에 윤상과 함께 출연했고 김현철과 고등학생 때부터 오래된 친구임을 밝혔다. ‘복면가왕’ 방송 후 이연경은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서 노래를 한다는 생각에 많이 설레었다. 30년 전 가수 시절만큼의 실력은 아니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 또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홍예지가 영화 ‘이공삼칠’을 통해 2022년 가장 강렬한 데뷔를 예고했다. 영화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전작 ‘널 기다리며’로 호평받은 모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피해자가 겪는 사회의 아이러니한 문제들을 논한다. 작품의 타이틀롤이자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되는 윤영 역에 생소한 얼굴의 배우 홍예지가 전격 캐스팅돼 영화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품 경험이 전무한 홍예지는 수많은 배우들이 도전장을 내민 ‘이공삼칠’ 오디션에서 한 번 보면 잊기 힘든 신비로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인공 윤영 역에 최종 발탁됐다. 홍예지는 청각 장애가 있는 엄마(김지영 분)와 단둘이 살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순수하고 성실한 고교생의 모습부터 살인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뒤틀린 운명의 윤영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또한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정인기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과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고. 그 가운데 공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