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영탁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 자리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31일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어울림 극장에서 제2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자리에서 영탁은 올해의 가수상 남자부문을 수상했다. 트로피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영탁은 “존경하는 선배님들, 동료 가수분들 덕분에 좋은 상도 탈 수 있는 것 같다. 더불어 우리 ‘영탁이 딱이야’ 너무 감사하고 계속 좋은 에너지 전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잘 걸어가겠다. 여러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는 일만 가득하시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고양시와 고양시 연예예술인 총연합회가 주최하며 국민과 정서를 함께하는 연예예술계 최대의 축제다. 지난 1994년부터 대중문화, 연예, 예술 등 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노력과 성과를 올린 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매한 영탁은 곡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 발탁, 지역민과 어업인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당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 서하준과 이영은의 오붓한 분위기의 투샷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이 출연하고 ‘위험한 여자’, ‘폭풍의 여자’,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이민수 감독과 ‘내사랑 치유기’, ‘다시 시작해’, 모두 다 김치’ 등을 집필한 원영옥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비밀의 집’ 측이 우지환 역의 서하준과 백주홍 역을 맡은 이영은의 투샷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우지환은 가족의 불행 앞에 숨겨야 할 비밀을 지닌 흙수저 출신 변호사다. 고시생에서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변호사가 되기까지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겪었지만 결코 가난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우지환의 첫사랑 백주홍은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다. 태생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타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엑소 수호의 신곡 ‘Grey Sui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는 수호 새 솔로 앨범 타이틀곡 ‘Grey Sui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수호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감성적인 신곡 분위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호의 신보 타이틀곡 ‘Grey Suit’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스트링 라인이 어우러진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멈춰버린 것만 같던 공허한 회색빛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상대를 통해 점점 다채로워지는 감정을 빛과 색에 빗대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3일 0시에는 타이틀 곡 ‘Grey Suit’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추가 공개될 예정으로, 수호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는 한껏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는 ‘시간’을 테마로 수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총 6곡을 싣고 있다.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멀티테이너 이서영이 뮤지컬 배우로 다시 비상한다. 이서영은 최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Next to Normal)’의 ‘나탈리’ 역으로 캐스팅됐다. 얼반웍스에서 새출발을 선언하고 보여주는 첫 무대라서 더욱 뜻깊다. 이서영은 소속사 얼반웍스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온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고 기쁘다”라며 “제가 맡은 ‘나탈리’ 역을 잘 표현하고 극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200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넥스트 투 노멀’은 상처 많은 조울증 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다.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상을 받으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컬’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서영이 맡은 ‘나탈리’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다이애나’의 16세 딸이다. 완벽을 위해 항상 노력하며 예일대 음대 진학을 준비하지만, 부모의 관심 밖에서 애정결핍에 시달리는 역할이다. 이서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도 인상적이다.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 등 레전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2019년 ‘사랑은 비를 타고’로 시작해 ‘달은 품은 슈퍼맨’, ‘위대한 개츠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권은비의 곡 ‘Glitch’(글리치) 뮤직비디오의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Color’(컬러)의 타이틀곡 ‘Glitch’(글리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 속 권은비는 신비로운 무드의 공간에서 오묘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보석 파츠를 붙인 화려한 메이크업, 민트 계열의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통해 만능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마지막 강렬한 느낌의 ‘Glitch’ 퍼포먼스 일부가 최초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촘촘하게 짜인 그리드 라인을 벗어나 시스템이라는 ‘정답’에 의문점을 던지는 UK-개러지(UK-Garage) 장르인 ‘Glitch’는 뉴타입이엔티의 프로듀서 탁(TAK)과 코빈(Corbin)의 협업을 통해 ‘나만의 동화 속 주인공’이라는 모토를 담아내며 아티스트 권은비의 내면과 음악적 세계관을 완성했다.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Color’에는 타이틀곡 ‘Glitch’를 비롯해 ‘The Colors of Light’(더 컬러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인 그룹 TAN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탄은 지난 31일 ‘GO! East!’ 산불피해 지역 관광객 유치 캠페인에 참여해 동해안 산불 발생에 따른 피해 및 관광객 감소에 힘을 싣고자 하는 취지에 동참했다. 이날 탄은 행사 순서에 맞춰 안예은, 몽니 김신의, 알리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극한데뷔 야생돌 Part 4의 ‘들린다면, 듣고 있다면’을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일곱 멤버들은 감미로운 에너지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선사했다. 또한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무대를 더욱 따뜻하게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데뷔 앨범 ‘1TAN’의 타이틀곡 ‘DU DU DU’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증명하고 있는 그룹 탄은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쌓아가고 있다. 이들은 음원사이트 차트인 달성, 3월 브랜드 평판 44위 등 활약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인상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GO! East!’ 산불피해 지역 관광객 유치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남다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탄은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MBC ‘우리는 식구당’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현주가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 김현주가 SBS 새 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연출 김문교)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면서,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드라마다. SBS에서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연출로 참여했던 김문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섬세한 감성을 그린 류보리 작가가 함께했다. 극 중 김현주는 책 수선실을 운영하는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의 아내 김혜주 역으로 분한다. 장차 정치인이 꿈인 남편과 일찍이 결혼했지만, 조용하고 평범한 삶을 원했던 혜주는 단 한 번도 공개적으로 재선 국회의원의 아내로서 언론에 노출된 적이 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두 부부가 각자 묻어두었던 비밀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혜주는 갈등과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지난해 JTBC ‘언더커버’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등에 출연한 김현주의 차기작 ‘트롤리’는 올해 하반기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공식 SNS를 통해 오마이걸 멤버들의 특징을 한눈에 담아낸 캐릭터와 컴퓨터 프로그램을 연상케 하는 러블리한 무드의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30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직장인으로 변신한 오마이걸의 특별한 콘셉트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 팬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은 데뷔 7주년을 맞아 개최되며 4월 30일 토요일 하루 동안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달 28일 정규 2집 ‘Real Love’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Real Love’는 사랑에 빠진 순간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낯설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특별한 순간을 담은 곡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인상적이다. 해당 곡은 발매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보컬리스트 릴리안(Lylian /본명 이도현)이 컬러웨일(Color Whale)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컬러웨일은 “신예 릴리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안은 서울예대 출신 보컬리스트로 2019년 방영한 채널A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7인조 밴드 개미의 ‘여왕개미 보컬’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컬러웨일에는 드라마 ‘마인’, ‘황금빛 내 인생’ 등의 OST로 주목받은 보컬리스트 박선예가 소속돼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탄소년단 측이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강조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와 관련한 진행 상황을 말씀드린다”라며 “당사는 최근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알렸다. 또한 “온라인 채널상 모욕, 명예훼손 게시물을 검토해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그 중 두 가지 건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별도로 안내드린다”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루머를 악의적으로 짜깁기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자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소솟가 측은 “업무방해죄의 경우, 형법 제314조 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 벌금의 처벌이 가능하다”라며 “또한 SNS,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유튜브뿐만 아니라 소비재 브랜드의 리뷰 작성란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망상과 궤변으로 허위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