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23년 만에 처음으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 불참했다. 4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측은 “MC 박소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MC 자리를 비우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소현의 빈자리는 배우 한승연이 메운다. 그는 5일 방송의 스페셜 MC로 기존 MC 임성훈, 이윤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 방송까지 1173회를 방송한 ‘순간포착’ 23년 역사상 MC 박소현의 부재는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2017년 박소현은 갈비뼈 부상을 당했던 때에도 “녹화에 불참하면 후회할 것 같다”라며 녹화에 참석하는 투혼을 보였던 바 있다. 제작진은 “한 번도 녹화에 빠지지 않았던 박소현이기에 이번 부재가 정말 안타깝다”라며 “잠깐이라도 방송에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페셜 MC 한승연과 함께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오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수상 불발에 대해 언급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시상식이 끝난 뒤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그래미를 받으면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받지 못해 아쉽다”라면서도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멤버 지민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여러분 덕분에 다시 한번 도전했는데 아쉽게 상은 못 받았지만 큰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고, 정국은 “좋은 경험을 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또 언제 해보겠나”라고 말했다. 리더 RM은 “솔직히 기분이 안 좋은 건 사실”이라며 “오늘 슬프고 내일 괜찮으면 된다. 내일부터 기분 좋게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글로벌 히트곡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of 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해당 부문의 트로피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했던 전세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4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번 ‘돌싱포맨’ 방송에서 했던 발언으로 많은 분이 걱정을 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임차인이 원상복구를 해줘야 하는 상태에서 집주인은 해외 거주 중이었고, 계약을 중개해주었던 부동산은 폐업을 하여 원만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라 그 시기가 좀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심진화는 “그래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방송에서 했던 것은 경솔했다”라며 “이로 인해 집주인께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걱정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앞으로는 걱정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심진화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심진화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돌싱포맨’에서 “전에 살던 집 주인이 2억을 안 줘서 소송이 들어갔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너무 스트레스가 많다. 소송하는데 소송 비용이 오백 얼마가 든다. 내가 안 써도 되는 오백을 써야 한다. 그러니까 계속 돈이 커지는 거다”라고 호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스페셜 일일 DJ로 활약한다. SBS에 따르면 한가인은 오늘 4일 오후 6시부터 방송하는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출연할 예정이다. 평소 라디오 DJ에 관심이 많던 한가인은 직접 선곡한 노래들을 청취자들과 함께 들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한가인이 미리 보낸 선곡리스트를 보고 그 센스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시그니처 코너인 ‘러브, 게임의 법칙’에서는 한가인의 본업인 배우로서의 매력을, 월요일 코너 ‘나만 쓰레기야’를 통해서는 그만의 속물근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전망이다. 해당 방송을 통해 한가인이 게스트 클릭비 김상혁,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 선보일 케미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이날 한가인의 브이로그 촬영도 이루어질 예정이라 ‘라디오 DJ 체험기’도 조만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가인이 진행하는 ‘러브게임’은 4일 오후 6~8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밴드 밴디지(Bandage) 측이 멤버 임형빈의 팀 탈퇴를 알렸다. 4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먼저, 밴디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지만, 멤버 임형빈이 2022년 3월 말일 부로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간 임형빈과 3인 멤버는 서로의 음악적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활동 방향성 관련 고민으로 인해 당사와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 왔으며, 오랜 심사숙고 끝에 임형빈은 팀으로서의 활동을 마감하고 밴디지는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비록 밴디지로서의 활동은 종료되지만 앞으로 이어질 임형빈의 활동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며, 향후 발전된 모습으로 보다 좋은 음악을 선보일 밴디지 이찬솔, 강경윤, 신현빈에게도 큰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밴디지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관련한 억측이나 오해는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JTBC ‘슈퍼밴드’ 출신 실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랩퍼 페임보이 (FAMEBOY)가 오는 6일 발매를 앞둔 싱글 ‘어른이 (Manchild)’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4일 다날엔터테인먼트는 멜론, 벅스, 지니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페임보이의 ‘어른이 (Manchild)’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5초가량의 신곡 음원과 어두운 배경에 서있는 페임보이의 모습이 담겼다. 신곡 ‘어른이 (Manchild)’는 페임보이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확립하게 될 곡이다. 어느덧 훌쩍 커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어린 소년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전작에서 계속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Leever와 함께 작업했다. 페임보이는 2014년 ‘버텨내자’ 등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한 가사로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싱글 앨범 또한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솔직한 가사와 새로운 음악 스타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페임보이의 새로운 싱글 ‘어른이 (Manchild)’는 오는 6일 (수)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SBS ‘인기가요’ MC로 데뷔했다. 연준은 지난 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배우 노정의, 서범준과 MC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두 MC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를 스페셜 무대로 꾸몄다. 특히 트렌디한 핫핑크 의상을 입은 연준은 봄을 연상케 하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준은 ‘일요일의 에너지, 선데이 보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해 “K-팝에 진심인 세 명의 MC가 모인 만큼 ‘인기가요’에 진심을 바칠 준비 완료니까 시청자 여러분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팬덤명인 모아(MOA)를 활용해 “진심을 모아, 모아, 모아서 오늘의 라인업을 소개하겠다”라고 말하는 등 재치 넘치는 진행과 리액션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그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평소 좋아하던 ‘인기가요’의 MC를 맡게 돼 너무 영광이다.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저희 세 명의 MC ‘쭈니쭌’이 보여 드릴 케미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이 불발됐다.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최고 귄위의 음악 시상식 ‘제64회 그래미 어워즈’가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두 번째 영어 노래인 ‘버터(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해당 부문의 트로피는 도자 캣·SZA의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가 차지했다. 방탄소년단과 경합을 벌인 후보로는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의 ‘아이 겟 어 킥 아웃 오브 유’(I GET A KICK OUT OF YOU), 저스틴 비버와 베니 블랑코의 ‘론리’(LONELY), 콜드플레이의 ‘하이어 파워’(HIGHER POWER), 도자 캣과 SZA의 ‘키스 미 모어’(KISS ME MORE) 등이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퍼포머 아티스트로서 본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버터’ 무대를 선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뮤지션 다비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다섯 번째 OST ‘Maybe – 다비(DAVII)’가 오늘 공개된다. ‘Maybe’는 생각지도 못한 설렘의 시그널을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트렌디한 신스와 경쾌한 락 사운드가 어우러져 우연히 다가온 두근거림을 청량하게 풀어낸다. 해당 곡을 가창한 ‘다비(DAVII)’는 최근 JTBC ‘슈퍼밴드 2’에서 활약한 재즈 R&B 싱어송라이터로, 작곡과 보컬 모두 뛰어난 ‘천재 뮤지션’이다. 헤이즈의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SHE’S FINE’ 등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 대부분이 국내 음원차트에 모두 랭크인 된 실력파 프로듀서로도 알려져 있다. ‘Maybe – 다비(DAVII)’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비밀의 숲 2’, ‘검은태양’ 등 작품에 완벽히 어우러지는 OST를 만든 김범주(A.Muse), 김시혁(A.Muse), 남기문(A.Muse) 작곡팀이 작업에 참여했다. 이에 실력파 뮤지션 ‘다비(DAVII)’의 독보적인 감성 보컬이 더해져 ‘크레이지 러브’ 맞춤 OST를 완성했다. ‘크레이지 러브’는 애증이 뒤섞인 묘한 관계인 노고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초아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아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YESTERDAY’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만개한 꽃과 푸른 잎사귀가 무성한 곳에서 홀로 서있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잎사귀 주변을 날아다니는 나비들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초아의 머리 위에 적힌 싱글 제목 ‘YESTERDAY’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초아는 첫 솔로 신곡 ‘YESTERDAY’의 커버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티저, 개인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서 컴백 V-LOG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초아의 신곡 ‘YESTERDAY’는 오는 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