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밴드 웨딩걸즈가 오늘(30일) 첫 싱글로 가요계 전격 데뷔한다. 웨딩걸즈는 오늘(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웨딩걸즈 Part 1’을 발매한다. 선화(보컬), 장미(베이스), 박하(드럼), 꾹화(기타)로 구성된 웨딩걸즈는 철저하게 결혼식 축가 만을 만들어 활동하는 축가 전문 밴드로, 피싱걸스의 리더 비엔나핑거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팀이다. 웨딩걸즈의 첫 싱글 ‘웨딩걸즈 Part 1’은 레전드 그룹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를 오마주해 작곡한 ‘매일 그대와 함께(하면 좋겠지만 어디 인생이 그리 쉽겠냐 이것들아)’와 ‘축가 만들어서 행사 땡기자고 했던 네가(다음 달에 시집가서 기타리스트 잃고 눈물 흘린 썰)’ 이라는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2곡으로 채워졌다. 데뷔 싱글 발표 전부터 유니크하고 파격적인 티저 영상과 재치 넘치는 웨딩걸즈 제작기 에피소드를 노출하며 궁금증을 끌어올린 웨딩걸즈는 뛰어난 음악성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축가계 대표 그룹으로 새롭게 떠오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웨딩걸즈는 데뷔 싱글 발표를 기념, 결혼을 맞이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직접 축가 선물을 선사하는 결혼식 축가 이벤트도 진행할 것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댄스 크루 코카N버터(CocaNButter)가 ‘그린콘서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코카N버터는 지난 28일 오후 개최된 자선 행사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에 출연해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코카N버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메들리로 무대를 뒤흔들었다. 이들은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객석을 함성으로 물들였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누적 관람객 약 45만 명에 달하는 무료 자선 음악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올해 3년 만에 부활했다. 이날 그린콘서트에는 코카N버터 외에도 펜타곤, AB6IX, 슈퍼주니어 이특·신동, 베리베리, 킹덤 등 한류 뮤지션 29팀이 참여했다. 코카N버터는 리헤이, 가가, 비키, ZSUN, 질린으로 구성된 댄스 크루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Mnet ‘스우파’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르세라핌은 매주 목요일 스페셜 DJ가 진행을 담당하는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에 6월 16일 출연한다. 사쿠라와 카즈하가 진행자로, 김채원이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해 청취자들에게서 미리 받은 질문에 답하는 ‘100가지 질문’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르세라핌이 일본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라디오 첫 출연부터 스페셜 DJ를 맡으면서 뜨거운 현지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일 발표한 데뷔 앨범 ‘FEARLESS’는 5월 16일 자(집계 기간 5월 2~8일)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0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한편,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출연하는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는 6월 16일 밤 12시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픽시(PIXY) 측이 미니앨범 3집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멤버 엘라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의 소속사 측은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픽시의 미니앨범 3집 ‘REBORN’ 타임테이블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픽시는 타임테이블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와 각종 티저 이미지, 콘셉트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퍼포먼스 프리뷰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의 앨범명처럼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요정들이 어떤 형태로 다시 태어날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인다. 아울러 픽시의 소속사 측은 “픽시 멤버 엘라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전면 중지하고 휴식기를 갖게 됐다”라며 픽시가 5인조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공식화했다. 한편 픽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은 오는 6월 15일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정이서가 왓챠 ‘김보통 프로젝트’ 첫 작품 ‘사막의 왕’에 출연한다. 왓챠 오리지널 ‘사막의 왕’(제공 왓챠I제작 고래픽처스I감독 김보통, 이탁, 이태동I각본 김보통)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정이서가 왓챠와 김보통 작가의 특별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보통 프로젝트 첫 작품인 ‘사막의 왕’에 캐스팅됐다. 웹툰과 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프로젝트에 합류해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하고 있으니 정이서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기생충’과 ‘조제’, tvN ‘마인’, JTBC ‘설강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쉴 틈 없이 활약해온 정이서. 올 초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최초 감염자 현주 역으로 OTT에 성공적인 첫발을 들이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공감 스토리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김보통 작가와 함께 작업하게 된 정이서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아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사막의 왕’은 2022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현주엽, 히밥이 ‘찐’한 먹방 우정을 확인한다. 현주엽, 히밥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22회에서 멤버들이 잠든 사이 함께 야식타임을 갖는다. 히밥은 홀로 돼지 다리에 붙은 살인 족살로 만든 족살찌개를 야식으로 먹고, 현주엽은 “양이 적은 것 아니냐. 오늘 먹었던 약돌돼지를 싸와서 쪽살찌개에 넣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며 히밥의 말동무를 하며 자리를 지킨다. 현주엽은 체중 관리를 위해 야식을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히밥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결국 수저를 들고 야식 먹방에 합류한다. 히밥은 현주엽과 함께 족살찌개 냄비 바닥까지 싹싹 긁어 야식을 먹으며 “오늘 너무 신난다”며 만족스럽게 웃는다. 현주엽은 히밥에게 “오늘 괜찮지?”라며 히밥의 기분을 돋아준다. 그러자 히밥은 “저번에 보령 촬영 첫날에 참석하지 못해서 오늘이 기다려졌는데 너무 길게 느껴지더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히밥은 보령 촬영 당시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해 첫째 날 촬영에 함께하지 못한 바 있다. 이에 현주엽은 “너한테 진짜 잘해주려고 했다”며 건강하게 돌아온 히밥을 아끼는 마음을 전한다. 히밥 또한 “현주엽 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CRAVITY(크래비티)가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신곡 ‘VIVID (비비드)’ 콘셉트 포토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크래비티는 9명의 초능력 영재로 변신해 밝고 순수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개인 포토 속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은 생동감 있는 에메랄드 컬러빛 배경 아래 라이트 블루, 화이트 톤으로 각각 믹스 매칭한 트위드 슈트 착장으로 9인 9색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세림, 정모, 원진, 형준, 성민은 클로즈업 컷으로 카메라 렌즈를 지긋이 바라보거나 플레잉 카드를 쥔 채 그윽한 눈빛에 치명적인 매력을 더했다. 앨런, 우빈, 민희, 태영은 정체불명의 큐브 박스 속에서 플레잉 카드, 각종 실험 도구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곡 ‘VIVID’는 유니버스의 스무 번째 신곡이자 크래비티와 첫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오리지널 예능 ‘HIDDEN DUNGEON : CICADA 3301 (히든 던전 : 시카다 33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멀티테이너’ 이서영이 대세 뮤지컬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이서영은 오는 7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에서 주인공 ‘말리’ 역으로 캐스팅됐다. 최근 얼반웍스로 소속사를 옮긴 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나탈리’ 역으로 활약 중인 가운데 곧바로 차기작 주연 자리에 낙점됐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자신만의 확실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은 2021년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 뮤지컬상 수상작. 이서영은 아역스타였지만 지금은 누구의 사랑도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18세 ‘말리’의 고민과 성장을 연기한다. 어린 시절 인형으로 돌아가는 동화 같은 이야기이지만,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고 성장하는 과정은 어른들도 깊은 감동을 받을 만한 스토리로 담겨질 예정이다. 이서영은 현재 MBC ‘뽀뽀뽀 좋아좋아’에서 뽀미언니로도 활동하는 만큼 최적의 캐스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어린이들과 깊이 교감하고, 어른들에게도 감성을 자극하는, 선물 같은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이서영은 “존경하는 멋진 선배, 동료, 스태프 여러분과 함께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숙희가 2014년에 발표한 ‘틈’을 리메이크해 28일 음원을 발표한다. 2014년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OST로 발표한 ‘틈’은 극 중 오현경의 등장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등장한 곡으로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의 아픔을 그린 노래로 시청자 호응을 이끌었다. 8년 만에 숙희 자신에 의해 새로이 재해석된 리메이크곡은 원곡과는 달리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이 서정성을 극대화한 전반부에 이어 모든 악기들이 강하게 휘몰아치는 듯한 연주가 어우러진 후반부가 대조를 이룬다. ‘알고 있었죠 우리 두 사람 사이 / 언제부턴가 작은 틈이 생겼죠 …… 지쳐가는 날 붙잡아줘요 /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니까 / 사랑은 항상 나만의 몫이었죠’라고 이어지는 노랫말의 가슴 아픈 감성이 숙희의 가창력을 통해 구구절절 감동을 더하는 곡이다. 담담하게 시작한 곡은 후반으로 갈수록 애절하고 흐느껴 우는 창법으로 몰입력을 높이는 곡으로 원곡 작품자인 류원광, 손연성이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편곡으로 새로운 느낌을 선보였다. 2009년 SG워너비와 함께 부른 ‘천상 여자’로 가요계 데뷔한 숙희는 꾸준하게 곡 발표를 해오며 드라마 OST를 통해서도 왕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하선이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2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하선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지난 2010년부터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결식아동, 장애인 및 독거노인 봉사활동, 장애 인식개선 강연자 활동, 나눔 캠페인 등에 참여해오고 있다. 그는 “장애를 딛고 희망을 전달하는 단원들의 연주를 보면서 따뜻한 감동을 받아 그분들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최근 코로나19로 무대에 설 기회가 줄어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지속적인 음악 교육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앞서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기부,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기부에 이어 이번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후원 소식까지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