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자동차세 성실 납부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시기를 바라오며, 자동차세의 지방세 관계법 사항에 대하여 안내 드립니다. 2023년도부터 시행할 예정인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 인하(축소)에 대하여 알아보자. 먼저, 연납제도란 납세의무자가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한꺼번에 납부하려는 경우 납부기한 이후의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에 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제한 금액을 신고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신고 납부 기간은 1월 연납인 경우는 1.16. 부터 1.31. 3월 연납인 경우는 3.16. 부터 3.31. 6월 연납인 경우는 6.16.부터 6.30. 9월 연납인 경우는 9.16.부터 9.30.일이다. 연납은 신고납부기간내 위택스 또는 전화 등 신청가능하고, 연납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대신 정기분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6월에 일괄 부과되며, 초과되는 경우는 6월에 1/2, 12월에 1/2 세액으로 각각 부과된다.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에 대하여 신설 내용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자율을 보면 ‘21~’22년 100분의 10, ‘23년 100분의 7, ’24년 100분의 5, ‘25년 이후
9월은 재산세 토지, 주택(1/2) 납부의 달이다. 재산세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가 납부기한이며 주택은 재산세 산출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일괄과세 된다 토지는 지적공부의 등록대상이 되는 토지와 그 밖에 사용되고 있는 사실상의 토지를 의미하며, 주택은 부속토지를 포함한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이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2022.6.1.) 현재 과세대상 물건 소유자이다. 토지세는 종합합산과세, 별도합산과세, 분리과세, 비과세로 구분된다. 분리과세는 회원제골프장 및 고급오락장토지 4%, 개인소유농지, 축산용 목장용지는 0.07%가 적용되고 별도합산은 건축물 부속토지 등으로 0.2%~0.4% 세율이 구간별로 적용되며 종합합산은 분리과세, 별도합산과세에 해당되지 않는 토지로 0.2%~0.5% 구간별 세율이 적용된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납부, 신용카드 및 자동이체, 위택스(www.wetax.go.kr)납부, 전자납부, 가상계좌납부, 스마트위택스(앱) 이용 납부, CD/ATM(현금입출금기) 이용 납부 및 지방세 ARS(☎1899-0341) 간편납부 시스템 이용 납부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고지서는 이메일 또는 금융앱 등으로 받아볼
7,9월은 지방세중 재산세 시즌이다. 다음은 재산세에 대하여 알아보자. 재산세 과세대상은 주택, 토지,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말한다. 주택(1/2), 건축물, 선박, 항공기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가 납부기한이며, 주택(1/2), 토지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가 납부기한이다. 여기서 주택은 재산세 산출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일괄과세 된다. 주택은 부속토지를 포함한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이며, 토지는 지적공부의 등록대상이 되는 토지와 그 밖에 사용되고 있는 사실상의 토지를 의미한다.건축물은 주택을 제외한 상가 등 일반 건축물을 말하며 기타 항공기, 선박이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2022.6.1.) 현재 과세대상 물건 소유자이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납부, 신용카드 및 자동이체, 위택스(www.wetax.go.kr)납부, 전자납부, 가상계좌납부, 스마트위택스(앱) 이용 납부, CD/ATM(현금입출금기) 이용 납부 및 지방세 ARS(☎1899-0341) 간편납부 시스템 이용 납부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재산세를 납기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 납부하여야할 세액에 1회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되며 납부기한이 경과한 날로
“이 세상에 사소한 친절이란 없다” 누군가의 고통을 덜어주고, 생명을 살리고, 인생을 바꾸는 친절의 힘! 친절이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정겹고 고분구분함을 의미한다. 상대방을 만족하게 하는 자기표현이다. 또한 친절은 ‘옳은 의도’를 갖고 행해야 하는데 그 옳은 의도란 바로 ‘무의도’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친절은 예절의 하나이므로 자기를 낮추고 겸손해져야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친절이 거절당하거나 의도와는 다르게 ‘잘못될까봐’ 두려워한다. 이 외에도 수년간 쌓아온 부주의와 자기중심주의라는 장애물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노력을 기울여 매일 작은 친절을 하나씩 실천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얼마 후에는 하루에 두 가지 친절을 베풀거나 더 규모가 크고 조직적인 친절한 행동에 가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친절한 삶이란 내가 편리할 때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다. 쉽고 편리할 때만 친절하다면 친절한 사람이라 할 수 없다. 친절한 삶은 편리하지 않고 쉽지 않을 때, 가끔은 몹시 어렵거나 굉장히 불편할 때도 친절을 베푸는 생활을 의미한다. 그때가 친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그때야말로 친절해지려는 욕구가 가장 크고, 변화의 조짐이 꿈틀거릴 때이며, 깊이 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