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출처=제주교통복지신문 DB)](http://www.jejutwn.com/data/photos/20210728/shp_1626334484.jpg)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동양피스톤 주가가 상승했다.
29일 오전 11시 43분 기준 동양피스톤은 전일대비 9.62% 오른 1만 60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은 수소 관련주로 언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수소경제위원회 하위 실무위원회를 출범 이후 지난 2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만들어진 실무위원회는 산업부 수소국 출범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수소경제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안건 사전 검토·발굴 등 필요한 업무를 지원한다.
실무위원회 산하에 ▲생산 ▲저장·운송 ▲모빌리티 ▲발전 ▲산업 ▲지역 ▲국민참여·안전 등 전문 분과위원회를 7개 설치하고 위원들이 각 분과에 참여토록 해 더욱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개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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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부는 2019년 1월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지난해 2월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 같은 해 7월 컨트롤타워인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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