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일성건설 주가가 급등했다.
27일 오후 1시 3분 기준 일성건설은 전일대비 29.96% 오른 6550원에 거래중이다.
일성건설은 이재명 경기지사 관련주로 꼽힌다. 이는 이 지사가 기본주택정책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수혜주로 주목 받았다.
지난 26일 이재명 후보가 전북 경선에서 54.55% 득표로 압승했다. 이 지사는 1만5715표(38.48%)를 얻은 이낙연 전 대표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광주·전남 결과를 더한 호남권 누적 총 투표수는 11만2673표 중 이 지사가 5만6002표(49.70%), 이 전 대표는 4만9563표(43.99%)로 우위를 점했다.
이로서 이 지사의 전체 누적 득표율은 53.01%(34만1858표)로 과반 선두를 한층 굳건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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