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사단들이 대거 참여하며 제작사 킹스랜드와 손잡고 드라마 학교2021 웰메이드 작품에 지원사격을 한다.
2021 하반기 방송 예정인 학교2021(제작 킹스랜드, 래몽래인)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열여덟 청춘의 꿈과 우정, 설렘 가득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이 KBS2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10대들의 리얼한 학교생활을 선보인다. 앞서 배우 김요한이 태권도 선수의 꿈을 잃고 방황하는 공기준 역으로, 추영우는 남모를 상처와 비밀을 지닌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에 박차를 가하는 중에 국내 최고 프로듀서들까지 참여 소식에 한껏 힘을 내고 있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을 포함하여 최고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인 메이저나인 바이브 윤민수 그리고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 회사에서 단숨에 최대 메이저 기획사로 올라선 마마무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까지 최고의 프로듀서사단들이 학교 2021 음반 프로듀싱에 함께 참여하며 곡 작업은 물론 드라마 제작과 더불어 한참 빠르게 진행 중이다.
프로듀서들이 쟁쟁함에 있어 가창 라인 역시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어떤 뮤지션들이 참여할지도 궁금증과 기대감이 예사롭지 않다. 가창 라인 역시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학교 2021에 이들의 참여 소식은 큰 힘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웰메이드 드라마의 방향제시와 함께 침체해 있는 드라마 OST 시장과 음원 관계자들에게도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제작사 킹스랜드 관계자는 “가수, 제작은 물론 드라마 음반 프로듀싱으로는 더욱더 함께 모이기 정말 힘든 분들인데 제작자 정승우 회장과 오랜 신뢰와 함께 많은 작품을 했던 프로듀서 아티스트 및 회사 관계자분 들이어서 학교2021 드라마 음악 작업 제안에 흔쾌히 참여 드라마 제작에 큰 힘들을 주셨다”고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제작사 측은 "가창 라인과 프로듀서의 조합은 추후 단계별로 조만간 공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학교2021은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이 그려낼 풋풋하지만 치열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KBS2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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