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이더리움 시세가 하락세다.
빗썸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20분 기준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25% 하락한 364만 원에 거래중이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에버그란데)그룹발 충격이 가상화폐 시장에서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은 전날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설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며 10% 가까운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글로벌 증시는 헝다쇼크에서 다소 벗어난 모습을 보였으나 가상화폐는 여전히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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