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기상청은 21일 05시 26분 00초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동북동쪽 789km 해역에서 규모6.5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위도: 45.80 N, 경도: 153.50 E, 발생깊이는 10km이며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이며 해일(쓰나미)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석당일 오늘날씨와 22일 수요일 내일날씨이다.
동해상으로 이동하고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강원영서는 저녁(20시)까지, 충북북부와 경북동부, 경남권동해안에는 오후(18시)까지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 그 밖의 충청권내륙과 전북동부, 경북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내일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2일은 중부지방 중심 요란한 비가 내리며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21일) 밤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22일) 새벽에는 충청권과 전라권, 오전에는 경북권내륙과 경남북서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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