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노랑풍선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14일 기준 노랑풍선은 19.03% 오른 1만 5950원에 거래를 닫았다.
이런 상승세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 전망에 여행 관련 종목들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위드 코로나는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는 방역정책에서 벗어나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방역체계다.
또 지난 13일 하나투어는 10월에는 유·무급 휴직 시행 1년6개월 만에 전 직원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전했다.
하나투어는 기존의 상품, 판매 채널, 정보기술(IT) 시스템 등을 보완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기휴직 복직자에 대한 시스템 교육 및 조직별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고객이 경험하게 될 새로운 여행 준비에 힘쓸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