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4일 오전 9시51분06초 전남 영광군 서쪽 48km 해역에서 규모:1.8 / 깊이:19km 미소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2021 14호 태풍 찬투 이동경로는 14일 오전 10시 현재 중국 상하이 동쪽 약 210km부근해상에서 13km/h 속도로 동남동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많은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
14일 화요일 오늘날씨는 다음과 같다.
14일 03시 기준,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는 중국 상하이 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가운데,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는 제주도는 어제(13일)부터 현재(06시)까지 50~100mm(산지 많은 곳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고, 전남남해안에는 30mm 내외의 비가 내린 곳이 있다.
내일(15일)까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제주도와 전남권, 경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도에는 오늘(14일) 시간당 50~7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늘부터 내일까지 총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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