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21 14호 태풍 찬투 경로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화요일부터 제주도에 영향을 끼쳐 500mm의 비가 예상되고 수요일부터는 여수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것을 예상되고 있다.
2021년 제14호 태풍 찬투 현재위치와 실시간이동경로는 13일 오후 20시30분 기준,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160km부근해상에서 25km/h 속도로 북서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14일 15시 중국 상하이 동쪽 약 60km부근해상
15일 15시 중국 상하이 북동쪽 약 80km부근해상
16일 15시 중국 상하이 북동쪽 약 240km부근해상
17일 15시 부산 남서쪽 약 110km부근해상
18일 15시 일본 센다이 서쪽 약 130km부근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예정이다.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뜻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이다.
다음은 월요일 오늘날씨와 화요일 내일날씨이다.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를 유입되면서 전남남해안에는 내일(14일)과 모레(15일)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12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오늘(13일)은 전남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내일(14일)과 모레(15일) 광주와 전라남도는 가끔 비가 오겠다.
* 예상 강수량(15일까지)
광주, 여수, 전라남도: 20~8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120mm이상)
서울인천경기도 수도권은 수도권은 구름많겠다.
오늘(13일)은 구름많겠고, 내일(14일)과 모레(15일)는 대체로 맑겠다.
모레(15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 동안에는 다소 덥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내일(14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19도 등 15~2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등 28~31도가 되겠다.
모레(15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등 15~21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등 27~30도가 되겠다.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오늘(13일)은 대체로 맑겠다. 내일(14일) 강원영서는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15일) 강원영서는 구름많겠고, 강원영동은 흐리겠다.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내일(14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15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내일(1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4~1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1~12도, 강원동해안 16~18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6~3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22도, 강원동해안 24~26도가 되겠다.
모레(15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4~17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3~14도, 강원동해안 17~19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4~2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도, 강원동해안 24~25도가 되겠다.
(제주도 중심 매우 많은 비)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제주도에는 오늘(13일) 시간당 30~50mm, 내일(14일) 시간당 50~7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5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오늘(1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14일)과 모레(15일)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남부와 전남권, 경북권남부, 경남권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5일까지)
제주도: 100~300mm(많은 곳 500mm 이상)
전남권, 경남남해안: 20~8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120mm 이상)
(14일부터) 경남권(경남남해안 제외), 전북남부, 경북권남부: 10~40mm
또한, 16일과 17일에는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하천과 농수로 범람, 급류에 주의
하수구나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과 배수 지연으로 인한 침수에 주의
지면 꺼짐과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주의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주의
모레(15일)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내일(14일) 아침최저기온은 15~22도, 낮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모레(15일) 아침최저기온은 15~22도, 낮최고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다.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장비,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파손 유의
가로수 부러짐, 야외 시설물 붕괴 유의
강한 바람에 날리는 물건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보행자 안전사고 주의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태풍특보, 그 밖의 제주도해상과 서해먼바다, 남해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표 중이며, 당분간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7.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겠고, 일부 해상에는 태풍특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모레(15일)까지 제주도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당분간 해안가에는(동해안은 내일(14일)부터)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해안도로,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내일(1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15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이동속도와 진행방향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구역, 해상 예보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겠다.
모레(15일)까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 영향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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