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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금양 11% 상승 '친환경 발포제 보유기업'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금양 주가가 상승세다.

 

31일 오후 2시 26분 기준 금양은 11.36% 오른 554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글로벌 수소 기업 협의체인 수소위원회와 맥킨지가 이달 초 발간한 ‘수소인사이트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수소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는 359건이다. 이는 지난 2월 131건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한 수다. 

 

수소위원회는 이들 프로젝트를 근거로 2030년까지 전 세계 수소 사업 투자 규모가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금양은 합성수지, 고무 등 고분자재료 첨가 화공약품인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 업체로 1955년 설립됐다. 발포제는 합성수지 또는 고무 등 고분자재료에 첨가되는 화공약품이다.

 

특히 금양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유해물질인 포름아마이드와 암모니아가 전혀 없는 '친환경 발포제'를 개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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