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펜트하우스3'의 주역 유진의 선행이 화제다. 

31일 소속사 인컴퍼니 측에 따르면 유진은 최근 싸이클린의 광고모델료 전액을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기부한다. 

유진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유진의 모델료 전액은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싸이클린 제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기부에는 두 딸을 슬하에 둔 유진이 엄마의 마음으로 이 땅의 모든 청소년이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소망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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