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선재 주가가 급등했다.
27일 오전 10시 33분 기준 한국선재는 전 거래일 대비 21.54% 오른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유권자 2015명에게 실시해 26일 발표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 8월 2주차 조사 때보다 0.2%P 오른 26.5%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1%P 하락한 24.9%를 얻었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앞선 조사 때보다 0.1%P 떨어진 12.8%를 획득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1% 떨어진 4%에 그쳤으며 홍 의원은 2.7% 오른 8.1%를 기록했다.
뒤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0.8%P 오른 3.7% 유승민 전 의원은 3.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9%,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2.4%, 정세균 전 국무총리 1.7%,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 1.5%,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1.1%, 원희룡 전 제주지사 0.6%,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0.6%, 김두관 민주당 의원 0.4%, 박용진 민주당 의원 0.3%를 획득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의 경우 이 지사가 31.7%, 이 전 대표가 21.7%를 기록했다.
박 의원이 7.1%, 추 전 장관이 6.4%, 정 전 총리 5.4%, 김 의원 1.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수 야권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 전 총장이 28.6%, 홍 의원이 20.2%를 기록했으며 유 전 의원은 11.4%, 안 대표가 5.3%로 최 전 원장 4.6%, 원 전 지사 2.7%, 윤 의원 2.7%, 하태경 의원 2.7%, 김 전 부총리 2.2%, 황교안 전 대표 2%, 박진 의원 0.5%, 안상수 전 의원 0.4%로 집계됐고 기타 후보는 0.8%, ‘없다’는 12.3%로 나왔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90%), 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2.2%P, 응답률 5.2%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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