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조일알미늄 주가가 소폭상승했다.
25일 오후 3시 10분 기준 조일알미늄은 전일대비 3.5% 오른 1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국제 알루미늄 상승세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2622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3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 산업은 여타 산업보다 경기변동에 민감하며 경제성장률과 상관 관계가 밀접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조일알미늄은 현재 폭 1750㎜의 광폭 압연제품을 생산하여 알미늄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각종 건축내·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방음벽재, 인쇄판, 보온재, 화장품 Cap, 전자부품, 주방용기 등의 소재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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