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김정태가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24일 김정태의 소속사 에이엘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김정태가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전했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로 등장인물간의 반전이 거듭되는 심리 게임이 관전 포인트다.

김정태는 요식업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신흥재벌 이준상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준상은 의처증이 있는 이로 아내를 향해 끝없는 의심과 압박을 가한다.

'쇼윈도: 여왕의 집'에는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이 출연해 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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