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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백종원클라쓰' 외국인도 인정한 부대찌개 정체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부대찌개의 정체가 밝혀진다.

 

23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 8회에서는 부대찌개를 만든다.

 

이날 백종원은 수업에 나서기 전, 글로벌 새내기들에게 부대찌개의 역사부터 설명하기 시작했다. 한국전쟁 발발 후 생겨난 부대찌개가 아픈 역사를 극복하고 이제는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음식이 됐다며 부대찌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한식 새내기들은 부대찌개에 넣을 각 나라의 햄과 소시지를 가져와 글로벌 부대찌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백종원은 해외의 다양한 소시지를 직접 맛보며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소시지 맛을 연구했다. 연구에 몰두한 나머지 수업 진행을 까먹을 정도였다고. 성시경은 연구를 가장한 백종원의 소시지 먹방에 “저게 무슨 연구냐”라며 핀잔을 줬지만 결국 군침을 흘리며 소시지 연구에 동참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백종원은 부대찌개를 비롯해 한식이 더 많은 외국인에게 사랑받으려면 ‘OO’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식 세계화를 위해 주목해야 할 ‘OO’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국의 전통 부대찌개가 ‘백종원 클라쓰’를 만나 새롭게 변신하게 된 글로벌 부대찌개의 정체는 23일(오늘)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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