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케이광자매' 홍은희가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43회에서는 이광남(홍은희)이 시험관 시술에 실패해 낙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남은 여러 차례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지풍년은 "너 혹시 애 가졌냐? 행여라도 꿈도 꾸지 마라"라며 당부했다. 이광남은 지풍년이 방에서 나가자 "죄송해요. 어머니"라며 혼잣말했다.
이후 이광남은 들뜬 마음으로 산부인과를 찾았고, 의사는 "어떡하죠. 아기가 아직 올 준비가 안 됐나 봐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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