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하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4분 기준 하림은 10.21%(305원) 상승한 334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감사원이 서울시가 하림그룹의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 인허가를 부당하게 지연시켰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감사 결과에 대해 시정 조치를 취하기로 해 양재물류센터에 대한 인허가 절차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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