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기승을 부린다.
14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72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발생한 1750명보다 28명 줄어든 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085명(63.0%), 비수도권 637명(37.0%)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09명, 서울 480명, 부산 121명, 인천 96명, 경남 80명, 경북 76명, 충남 60명, 대구 57명, 대전 44명, 충북 42명, 제주 39명, 강원 31명, 광주·울산 각 29명, 전남 18명, 전북 11명이 확진됐다.
한편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