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일본이 남자 축구를 '노메달'로 마무리했다.
6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는 일본을 3:1로 꺾었다.
전반 13분 만에 멕시코는 페널티킥 선제골로 일본을 압박헀다.
이어 승기를 쥔 멕시코는 추가 골을 넣었고, 후반전 13분에서 3:0을 만들어 일본을 궁지에 몰았다.
일본은 만회를 위해 분투했지만 골을 한 번밖에 넣지 못하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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