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패배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4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일본과 4강전을 펼쳤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준결승에서 일본을 상대해 승리했던 것과는 대비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당시 한국은 8회 2-2의 동점 상황에서 이승엽(은퇴)이 결승 투런포를 쏘아 올려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은 미국과 5일 저녁 7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승리할 경우 다시 일본과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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