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SM C&C 주가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SM C&C는 전일대비 17.08% 오른 4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의 상승세는 SM C&C에 대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이 지분 인수를 하기위한 대결을 펼칠 경우 주가가 12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서는 SM C&C 대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이 지분 인수를 하기위한 대결을 펼칠 경우 주가가 12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관계자는 광고, 배우 매니지먼트, 드라마 제작사 등 자회사와 시너지 효과 및 CJ ENM과 카카오엔터가 상대적으로 미약한 `케이팝(K-POP)` 부문을 완충하며 (에스엠이) 종합 미디어 콘텐츠사로 도약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에스엠을 두고 카카오엔터와 CJ ENM 지분 인수 힘겨루기를 가정하면 주가 업사이드는 최소 60% 이상"이라며 "관련 예상 주가는 9만5천원~12만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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