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도쿄올림픽 축구 대진표가 공개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B조 최종전 온두라스와의 세 번째 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8강 파트너는 A조 2위 멕시코로 결정됐다.
경기전적 으로는 국가대표팀은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경기(2-1 승) 이후 20년 간 멕시코를 이겨보지 못했다.
U-23 대표팀 맞대결의 경우 3승 4무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한국이 멕시코를 꺾을 경우 브라질-이집트전 승자와 4강에서 만난다.
일본은 8강에서 B조 2위 뉴질랜드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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