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신일전자의 거래량이 급증했다.
27일 오후 1시 53분 기준 신일전자는 전일대비 0.21% 오른 215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종목의 거래량 급증은 이달 선풍기 출고량 상승세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신일전자는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자사 선풍기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폭염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확산이 출고량 상승의 원인으로 보고있다.
해당 기간 선풍기 출고량은 40만 2895대며 올해 누적 출고량 4분의 1 이상이 7월 출고량이다.
한편, 신일전잔느 지난 년 설립됐고 주요 사업으로는 종합가전 생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