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마시는 녀석들' 이종혁, 장동민, 규현, 이장준이 직장인 상황극을 진행해 찐친 케미를 연출했다.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 IH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 1회에서는 문래동 실내포장마차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이종혁, 장동민, 규현,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오프닝은 멤버들이 빨간펜과 파란펜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빨간펜과 파란펜에는 각각 '혼술', '함께'라는 단어가 적혀 있고, 이종혁과 이장준이 빨간펜을, 장동민과 규현이 파란펜을 골라 돌아다닐 방식이 결정된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다른 안주 맛집을 둘러보며 시식평을 내놓고, 최근 2030들의 핫플로 떠오른 문래동 실내포장마차에서 집결한다.
하지만 완전체의 기쁨도 잠시, 멤버들은 원하는 순간에 딱 한 잔만 마실 수 있는 시그니처 게임 '한 잔만'의 존재를 알고 괴로워한다. 결국 '다른 잔을 찾아라' 게임을 통해 마시는 녀석들 최초의 '한 잔만' 주인공을 결정한 멤버들.
금세 활력을 되찾은 이들은 슈트를 입은 김에 직장인 상황극으로 '찐친' 케미를 폭발시켜 웃음을 안기고, 맏형인 이종혁이 허를 찌르는 부장님 개그를 선보여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시는 녀석들은 26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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