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일성건설 거래량이 급등세다.

23일 오후 1시 53분 기준 일성건설은 2.33%(95원) 상승한 4180원에 거래 중이다.

일성건설은 이재명 정책 관련주로 지목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 지사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임기 내 ‘연간 청년에게 200만원, 그 외 전(全) 국민에게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한 가운데, 재원으로는 ‘부동산 불로소득’을 지목했다. 

이어 "망국적 부동산투기를 막아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고, 실거주 1주택자 보유자나 무주택자를 보호하려면 긴급하게 전국토에 대한 기본소득 토지세를 부과해 전국민에게 균등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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