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에스씨디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에스씨디는 전일대비 20.63% 오른 3070원에 거래되고 있ㄷ.
지난 2018년 이후 기록적인 폭염이 닥칠 것으로 예고됐다.
이에 세계 냉매밸브 점유율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 에스씨디의 주가 급등한 모양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최근까지(7월1일~14일) 에어컨 판매량이 50% 이상 증가했다.
에스씨디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캐리어, 대유위니아, 대우 등에 에어컨ㆍ냉장고 등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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