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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편애중계’ 야외에서 진행된 오프닝 중…?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9 01:42:2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편애중계’ 4회에는 마동석, 하정우, 류승룡의 액션을 전담하는 스턴트맨 3인방이 등장, 고요한 사찰에서 전쟁터 같은 동계훈련으로 웃음 씬 스틸을 예고했다.


야외에서 진행된 오프닝 중 서장훈이 농구가 ‘겨울 스포츠’라며 추위에 강한 몸을 자랑하자 안정환이 곧바로 ‘실내 스포츠’라며 반기를 든다.


간만에 공격수 본능을 일깨운 그가 어느 특정 사건(?)까지 언급하자 서장훈은 “저걸 가지고 놀릴 줄 몰랐다”며 울컥했다는 전언이다.


세 선수의 반전 일상 속 하정우와의 애정 넘치는 전화 통화도 공개된 예정이다.


“울보가 전화했네”라며 달달한 편애력을 보이는가 하면, 해당 선수의 ‘뇌섹남’ 다운 자기계발을 듣고 비법 전수까지 부탁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첫 승리를 거둔 김병현, 김제동의 어색한 센터 입성기와 함께 서장훈, 붐 팀의 의상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뜻밖의 난장토론(?)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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