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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이콘택트' 남다른 자신의 이야기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8 02:27:1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되는 채널A의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54세의 나이에 러시아 모스크바의 제1 국립의대 세체노프 의과대학에서 재활의학과 전공의 1년차로 일하고 있는 김은영 씨가 출연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보이는 김은영 씨는 “러시아에서 노숙자로 지내는 고생까지 해봤지만, 한국 나이 48세에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다”며 “하루 4시간만 자는 치열한 공부 끝에 의과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를 마쳤고, 6년의 교육과정을 거쳐 올해 의사고시에 합격했다”고 남다른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이동우와 함께 본 타로 점의 놀라운 결과를 공개했다.


MC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모두 깜짝 놀랄 만한 결과였지만, 김경식은 “나는 그 결과에 그리 웃지 않았다”며 평소 볼 수 없던 진지한 모습으로 담담히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54세의 나이에 러시아 의사로서의 삶을 시작한 김은영 씨의 숨겨둔 이야기와,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눈맞춤의 현장은 25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틴틴파이브’ 출신 이동우와 그의 ‘30년 지기’ 김경식, 또 한 남자의 ‘삼각관계 눈맞춤’ 또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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