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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해줘 홈즈… 주거를 함께 할 수 있는 집을 찾는다고?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7 07:08: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 계획 중인 결혼 2년 차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반복되는 일상과 서울 생활에 지쳐 ‘삶태기’가 찾아왔고, 제주도에서 민박운영과 주거를 함께 할 수 있는 집을 찾는다고 했다.


의뢰인 부부는 본인들이 살 주거공간과 투숙객들을 위한 민박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민박 운영 경험이 없다 보니 둘이서 관리하기 적당한 규모의 집을 바랐다.


의뢰인 부부가 희망하는 매매가는 5억 원에서 최대 6억 중반까지였다.


얼마 전 복팀 팀장 대행을 맡았던 붐은 이번엔 덕팀의 코디로 출연했다.


‘양양 편’에 출연했던 정시아 역시 “현재 3대가 함께 살고 있어 경험자의 노하우가 있다”라며 덕팀에 힘을 실어줬다.


복팀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박나래의 찐(?)절친 장도연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김숙은 "너무 마음이 편안하다. 장도연은 집 못 보는 사람 TOP 3 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TOP이면 좋은 거죠... 저는 감을 믿고 가는 편이다."라며 말로 강력하게 어필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서 빅 하우스 특집 2탄은 3대가 함께 살기 위해 경기도 안양에서 서울로 이주하는 대가족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절친 장도연이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김숙과 붐이 출격한다.


각 팀의 팀장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매물 찾기에 나서는 만큼 치열한 팀장전이 예상된다.


초대형 거실과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있는 내부 공개에 “초대박”, “3대가 아니라 5대가 살아도 된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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