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9 (금)

  • 흐림서울 17.9℃
  • 구름많음제주 22.3℃
  • 구름조금고산 21.7℃
  • 구름조금성산 20.8℃
  • 맑음서귀포 23.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걸세’ 그도 잠시 정해인은 시작부터 정신이 얼얼해지는 팩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7 01:40:2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다.


방문 당시 정해인은 김가람 PD를 향해 ‘선배님’이라는 거침없는 호칭을 사용, 일찌감치 피디모드를 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그도 잠시 정해인은 시작부터 정신이 얼얼해지는 ‘팩트 폭행’을 당했다.


김가람 PD가 정해인의 여행지가 ‘뉴욕’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제일 안 가는 곳이 뉴욕”이라고 말한 것.


김가람 PD는 “뉴욕을 가시는 분들을 보면 엄청난 여행 초짜 아니면 여행의 신”이라고 덧붙였고 정해인은 “저는 전자네요”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자아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