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저녁 8시 10분, tvN ‘문제적 남자’의 새로운 시즌인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가 첫 방송된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5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오는 이번 시즌은 시작 이전부터 많은 문남 덕후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욱 다채로운 문제들과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오는 이번 tvN ‘문제적 남자’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이번 시즌만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 뇌섹남들은 지난 시즌과 달리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로 떠난다.
뇌섹남들은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일상의 천재들’을 구하고, 팀을 나눠 기상천외한 문제를 푸는 대결을 벌일 계획.
김지석은 "석진이랑 저는 비주얼로 나뉘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비주얼로는 너랑 나랑 나뉘어야지"라고 덧붙였다가 김지석의 정색을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