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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치한 한 종합병원에서 "스토브리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6 05:29: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장면은 지난 9월,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에서 촬영됐다.


장면을 통해 대본 리딩 이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남궁민 조병규는 어색했던 첫 순간부터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까지 캐릭터에 녹아드는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들의 열연이 ‘스토브리그’를 달굴 ‘남남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심한 듯 막내 팀원 한재희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백승수 단장과 일에 대한 열정을 감추고 스스로 낙하산이라 칭하는 ‘반전’ 한재희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무엇일지, 두 사람은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누구보다 폭발적인 연기 열정을 지닌 남궁민과 조병규가 ‘스토브리그’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하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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