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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주일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고 패널들을 반겼다 “언니네쌀롱”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5 11:07: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SF9 찬희가 메이크 오버를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이 시작되자 한예슬은 일주일동안 너무 보고 싶었다고 패널들을 반겼다.


조세호는 이에 우리가 정말 가족같은 거 같아 심지어 우리 중에 홍현희씨 닮은 꼴이 있다고 했다.


"요새 유행하는 닮을 꼴을 찾아주는 어플에서 홍현희씨의 닮은꼴로 여기에 있는 누군가가 지목 됐다"고 했다.


찬희는 차홍이 아이돌과 배우중 더 좋은게 있냐는 질문에 "장단점이 있다. 아이돌때는 무대 위에서 서는게 행복하고 팬분들의 응원을 무대위에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배우 활동하면 진지해진다. 공부하는 느낌도 있고 장단점이 있어서 뭐 하나 딱 좋다고 얘기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다원은 "찬희가 아이돌과 배우를 함께 해서 활동양이 많아서 힘들었을거다. 찬희가 열심히 해줘서 저희 팀이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성숙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다양한 콘셉트 스타일를 준비했고, 찬희는 그레이 색상의 슈트를 입고 남성미를 뽐냈다.


떨어져있는 순한 눈매를 위로 올려서 버건디 아몬드 메이크업을 진행 하는 중, 한혜연은 "다윈씨나 찬희씨는 강아지상이라서 뭘 해도 순해보일 거"라고 했다.


조세호가 자신은 무슨 상인지 물었고, 한혜연은 "프렌치 불독"이라고 했다.


옆에 있던 홍현희는 "저는 코가 눌려서 시츄 상"이라고 했다.


"한혜연은 고양이 상인 거 같다"고 하자, 혜연이 "난 강아지 상이지" 라고 발끈, 홍현희가 차우차우를 말해 웃음을 샀다.


혜연은 "나 지금 볼살 쳐졌다고 차우차우 말한거냐"며 발끈하고는 "실을 넣어서 얼굴 올릴거야"라는 말로 다윈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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