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최보민과 신예은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것을 소개했다.
11월 넷째주 1위 후보로는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와 마마무의 ‘힙(HIP)’이 격돌했다.
1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음원차트를 싹쓸이한 노을과 컴백 후 상승세를 보이는 마마무의 격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수록곡 '찬바람 불 때면' 무대가 펼쳐졌다.
곡은 멤버 라키의 자작곡.바람을 춤으로 표현한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계절 분위기와 아스트로 감성이 녹아들어 팬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