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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는데 파는 곳이??? 록록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4 16:25: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는 말레이시아 페낭의 대표 음식을 맛보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말레이지아, 페낭까지 왔으면 두리안을 먹어야 하는데 파는 곳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야시장이 곳곳에 있다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백종원은 먼저 '록록'을 선택했다.


자신이 고른 재료를 익혀 먹는 음식. 백종원은 밤새도록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옆에서 파는 '아땀 발릭'을 먹었다.


방송에서 백종원이 소개한 카야잼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중독성 있는 강한 단맛으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때 '악마의 잼'이라 불렸던 누텔라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평을 내리는 중독성에 대해 전했다.


백종원은 야시장과 길거리를 다니며 페낭의 다양한 디저트 요리도 즐겼다.


야시장에서 취향껏 재료와 소스를 골라먹는 꼬치 요리 ‘록록’, 바나나가 들어간 말레이시아식 팬 케이크 ‘아팜발릭’, 과일을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 ‘로작’을 먹으며 “이런 음식을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다니 참 좋다”고 부러움을 표하기도. 두리안을 찾아다니다가 실패했던 백종원은 “두리안을 못 먹어도 충분히 보상받은 것 같다”고 기분을 전했다.


백종원은 '로띠'를 먹으러 향했다.


백종원은 로띠는 페스츄리처럼 잘 찢어진다고 말한 뒤 맛을 보며 "음..진짜 맛있다. 제대로다. 여기까지 오길 잘했다"라며 행복해했다.


차 문화가 있다.


뭔가 음식하고 오묘하게 잘 맞는다.


꼭 먹어야 한다며 '떼 따릭'을 시켰다.


달짝지근한 밀크티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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