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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꽃길만 걸어요, 연발하며 동료들을 당황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4 06:58: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첫 출근 후 실수를 연발하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턴사원으로 첫출근한 강여원은 실수를 연발하며 동료들을 당황케 했다.


팀원들이 밤낮없이 일하며 받은 개인정보 서류를 파쇄기에 넣기도. 봉천동(설정환 분)은 “지금 팀원들의 노력을 가루로 만든 것”이라며 고함쳤고, 팀원들도 “가기 전에 사원증 반납하고 가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지훈(심지호 분)은 “우리 회사에 지원한 강여원 씨만의 목표가 있을 것”이라고 강여원을 위로했다.


천동(설정환)은 전화를 받고 온 사이에 서류를 갈아버린 여원(최윤소)에게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아느냐”고 소리를 질렀다.


대외협력팀 직원은 여원에게 “역시 스펙이 이래서 중요하다. 잡기에 능하다고 회사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내일부터 잘릴 것 같은데 사원증을 놓고가”라고 막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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