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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육동식의 체포 3개월전 모습이 그려졌다. `싸패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3 02:34:1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윤시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육동식의 체포 3개월전 모습이 그려졌다.


윗층에 소음으로 괴로워하던 그는 결국 윗층을 올라갔고, 그 곳에서 살벌한 비주얼로 노려보는 장칠성(허성태 분)과 마주쳤다.


장칠성은 "한 번만 더 내 눈에 띄면 아작을 낼 것"이라며 경고했다.


육동식은 겁에 질려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동식은 징계해고 위기까지 놓였다.


찬석은 자신의 친구가 있는 새로운 주식회사를 소개시켜준다면서 퇴직금을 챙겨준다고 했고, 믿었던 동료 박재호(김기두 분)의 배신으로 회사에서 쫓겨나게 됐다.


어렵게 참석한 돌잔치에서는 친척들 앞에서 회사에 잘린 사실이 들통나고 말았다.


그 주식과 관련이 있던 한 지인은 가족들 앞에서 동식의 멱살을 잡았고, 돌잔치를 완전히 망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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