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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유진차예련 분 구해준김흥수 분 홍세라오채이 분가… ˝우아한 모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21 07:14: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에는 30년 전 부모 세대의 악연으로 인해 얽히고 설켜버린 세 남녀가 있다.


한유진(차예련 분), 구해준(김흥수 분), 홍세라(오채이 분)가 그 주인공이다.


복수, 사랑, 질투로 뒤엉킨 이들의 운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허 문제로 강사장은 한유진을 인질로 삼고 제이그룹 회장 구재명(김명수)을 나오라고 요구했다.


구해준은 그에게 한유진을 놔주고 자신을 인질로 삼으라고 했다.


직원보다 회장 아들이 협상에 더 유리하다고 말하자 인질범이 잠깐 흔들렸고 그사이 한유진은 남자를 밀쳤다.


미연(최명길 분)은 유진이 인질극에 휘말려 큰 위험을 겪었음을 알고 “엄마한테 너보다 소중한 건 없어. 복수 때문에 네가 다치면 안 돼”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진과 구해준은 아무도 없는 공간에 단둘이 마주서 있다.


서서히 거리를 좁히며 다가서는 모습이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구해준의 약혼녀 홍세라이다.


닿을 듯 말 듯 가깝게 마주선 한유진과 구해준, 이를 목격하고 얼어붙어버린 홍세라. 이들 세 사람의 불꽃 튀는 삼각관계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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