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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마디 했다라며 이목을? ˝대한외국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9 19:24: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대한외국인’에 I.O.I 출신 배우 김소혜가 출연해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장동민은 방송 말고도 손대는 일마다 다 잘되고 있다며 바쁜 근황을 전했는데. 이때 갑작스레 끼어든 박명수가 “녹화 전에 장동민 씨가 저한테 귓속말로 한마디 했다”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외국인 팀에는 에버글로우의 멤버 중국 출신 ‘이런’이 새롭게 합류했는데. 같은 그룹의 멤버가 맞대결하게 된 것은 대한외국인 최초로, 이런은 “시현 언니보다 내가 한국말을 더 잘하는 것 같다“며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보였다.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에 누가 승리를 차지할지 더욱 기대가 모이는 상황.


김소혜는 “감사하게도 김희애 선배님과 함께 영화를 찍게 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MC 김용만이 “김희애 씨가 영화 촬영하면서 어떤 말씀을 해주셨냐” 묻자 김소혜는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나 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수줍은 듯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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