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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냐짱 해변은 동양의 나폴리라…? `더 짠내투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7 10:24: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혜진이 설계를 맡은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에서 멤버들은 6km에 이르는 나쨩 해변을 찾아갔다.


냐짱 해변은 동양의 나폴리라 부르는 해변으로 유명 관광지다.


6km에 이르는 해안가는 언제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해변 중간중간 위치한 사진 스폿은 관광 필수 코스로 꼽힌다.


이이경은 “식감이 정말 다 살려주는 느낌이었다”라고 넴 느엉을 평가했고 이시아는 “과자 먹는 듯한 느낌. 정말 맛있었다”고 회상했다.


문세윤은 “안에 튀긴 거가 들어가서 구성 자체가 재미도 있었고 첫 끼로 먹어도 손색없었다”라며 극찬했다.


이시아는 "발에 모래가 많아 닦으려고"라고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날이 흐려도 한혜진은 "파도 소리를 asmr로 들으시면서 공복을 좀 달래시고요"라며 멤버들을 포토 스폿으로 이끌었다.


"영양실조인 줄 알았어요, 지금 어지러워서"라는 박명수를 비롯해 멤버들은 배고픔에 짜증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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