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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복면가왕' 패널단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7 10:23: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숙행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내가 가왕이라고? 어머 한 번 말려봐 노가리’로 활약해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닐로는 ‘사랑하기 때문에’, ‘꽃피는 봄이 오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을 차례로 열창하며 가슴을 울리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깊은 감성,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패널단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많은 끼와 재능으로 안정적으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숙행은 포지션의 ‘너에게’로 보컬을 제대로 보여줬다.


숙행의 멋진 무대에 윤상은 “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본인의 능력치를 제대로 보여줬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유영석 역시 “음정의 강약 폭이 원곡보다 더 진했다. 가요 창법의 진수를 보여줬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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